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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팁 (73)
NomadMin
나는 요즘 건강식 요리 등을 매일 찾아본다. 내가 건강한 식단에 빠진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식단이 너무 건강에 나쁘기 때문. 핸드폰에 다양한 레시피 가득 저장 (물론 건강식 아닌것도 있...) 사실 예전의 난 평소 나의 식단이 건강에 나쁘다는 자각도 없었다. 그러던 내가 20대 후반 부터 (그때는 몰랐으나) 불면증이 시작되어, 30대 초반에 불면증이 심해지면서 건강에 엄청난 적신호가 떴다. 그러면서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건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건 식단인걸 알게 되었다. 우리 집의 평소 식습관을 얘기하자면, 배달식이 생활화 되어있으며, 집밥에도 늘 레토르트 식품과 가공식품이 함께한다. (최근 일주일 정도의 식단만 되돌아봐도, 라면은 좀 자주, 하루에 두번 먹기도 하고, 치킨, 닭강정, 케이크..
나는 작년 초겨울 쯤에 가습기를 처음 쓰기 시작했다. 가습기를 구매한 이후로 환절기와 겨울에는 잘 때 가습기를 꼭 키려고 하고있다. 가습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이에 대한 효과를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싶어, 온습도계로 측정도 해 본 결과 겨울철 나의 방은 10~20%대의 습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적정 실내 습도(40~60%)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인 것. 그래서 더욱 열심히 가습기를 켰는데, 작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수돗물을 쓰다가 가습기에는 정수된 물을 써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어, 최근까지는 계속 정수된 물을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 가습기 물에 관해 써치를 해 보다가, 정수기가 낫다는 의견, 수돗물이 낫다는 의견, 또 가습기가 굉장히 독이 될 수 있는 양 공포를 유발하는 글까지 보게 되었다. 가습..
내가 아무리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지만, 사용중인 가습기가 고장났을때는 바로 새 가습기를 구매했다. 물건을 새로 살 때는 며칠씩 고민하고 결정을 하는 내가 가습기는 하루만에 구매한 이유는 작년부터 환절기~겨울에는 취침시에 가습기를 꼭 켜두기 때문이다. 만나이도 서른을 넘어서 그런지, 불면증 때문인지, 이유는 명확히 모르겠지만 작년부터 확실히 이전에 비해 피부가 푸석함을 느낀다. 게다가 요즘은 날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잘때 가습기를 키지않으면 자꾸 기침이 나온다. 또한 콧속이 너무 건조해서 답답함이 느껴진다. 현재 내가 쓰고있는 가습기 탁상용 가습기를 침대 머리맡에 두고 쓰고있다 기사를 찾아보면, 기상청에서 제시한 적정 실내 습도는 15도에서는 70%, 18~30도에서는 60%, 21~23도에서는..
요즘 갑자기 생긴 화농성 여드름으로 현재 두달 넘게 고생 중에 있다. 나는 원래 여드름이 금세 가라앉는 피부라, 처음엔 '한달 안에 없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두달이 지나도록 여드름이 가라앉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여드름이 난다. 그것도 아픈 화농성 여드름이... 현재 내 여드름 상태 턱에 여드름이 몰려있다 여드름에 좋다는 음식 등 관련된 많은걸 찾아봤다. 여드름이 심할 때는 육류를 줄이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해야 염증이 나아질 수 있다는걸 알게 됐다. 현재 점심과 저녁 식단은 내 마음대로 하기 힘들어, 아침만이라도 바꿔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아침마다 뭘 만드는건 힘들것 같아서, 쉽게 먹을수 있는 분말류로 눈을 돌렸다. 어떤 분말을 살지에 대해서도 엄청 고민했는데, 나..
오랫동안 살까말까 고민하던 블루라이트 안경을 결국 구매하여, 지금은 사용한지 한달 정도 되었다. 내가 블루라이트 안경을 구매한 이유는 크게 두가진데, 첫째로 불면증 완화 둘째로 외출시 선글라스 대용 이었다. 내가 구매한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이미지 가져옴) 안경과 함께 안경집, 안경닦이2개, 안경 드라이버, 코 지지대 추가 1세트를 준다 나는 불면증으로 고생한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심지어 불면증의 정도가 좀 심한편이라 이제는 이를 더이상 방치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컸다. 그 동안 불면증에 관련된 많은걸 찾아보고 커피 끊기, 잠 잘자는 수면법, 일찍 일어나기, 낮에 햇빛보며 30분 이상 걷기, 불면증에 좋은 차 마시기 등등.. 이것저것 해봤으나 결국 불면증이 고쳐지지 않았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에 ..
미니멀라이프를 결심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는 쓰지 않았으나 새로 들인 물건이 있다. 바로 방한 마스크이다. 나는 원래 방한 마스크를 쓰지 않았지만, 얼마전 우연히 피부과 의사가 마스크를 추천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의 마스크 추천 이유는 차가운 바람이 얼굴의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마스크로 막아주라는 것이었다. 안그래도 겨울이 된 이후로 얼굴이 너무 건조해져서 고생하고 있던 터라, 영상을 본 후 고민끝에 마스크를 구매하게 되었다. 관련글 - 나의 또다른 겨울철 피부 보호막 제품 >>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
요즘은 커피가 현대인들의 생활 속 필수 식품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죠? 저도 매일 1~2잔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요. 카페인. 이렇게 무분별하게 마셔도 괜찮은 걸까요? 카페인을 좀 더 똑똑하게 섭취하는 팁은 없을까요?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계셨겠지만 안타깝게도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페인 과잉 섭취 시 나타나는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눈 집중력이 잠시 향상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더 피로해집니다. 뇌 뇌를 각성시켜 불면증, 행동불안, 정서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장 심장박동수를 증가시켜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간 카페인이 철분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자..
여러분, ‘트랜스 지방’을 아시나요? “지방이면 지방이지, 지방에도 종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는데요. ‘트랜스 지방’이란? 액체 상태인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지방으로 식물성 쇼트닝, 마가린, 그리고 부분경화유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쿠키, 스낵류, 튀김류 등)에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답니다. 그렇다면, 그냥 ‘지방’과 ‘트랜스 지방’의 차이점은 뭘까요? 지방은 체내의 중요한 에너지원이며 지용성 비타민(A, D, E, K 등)의 흡수를 돕고, 신체의 적절한 성장/발육/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지방입니다. 주변에 대화를 해보면 ‘지방’과 ‘트랜스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