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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니멀 스킨케어 (16)
Nom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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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엄청나게 찾아보고, 탈락시켜가며 구성한 스킨케어 정예부대를 한번에 리뷰해보려 한다. 스킨 : 라운드랩 1025 독도토너 처음에는 그냥 물토너 같고 별 느낌 없었는데, 쓰다보니 왜 국민 토너인지 알거 같다. 물 토너인데 불구하고 보습력도 약간 있는듯. 나는 악건성이라 샤워 후 빠르게 스킨케어를 해줘야하는데, 스킨만 바른채로 바디 로션 바르고 옷입고, 느긋하게 다음 스킨케어를 발라도 얼굴이 안땡긴다 👍 에센스 : 어퓨 산뽕나무 잡티 앰플 사실 나는 작년까진 에센스를 안바르고 살았다. 그러나 20대 때 막 삼 + 불면증(ing) = 피부 폭삭 늙고 망가짐 때문에 지금은 에센스를 필수로 쓰는 중 미백 에센스지만 미백효과는 딱히 모르겠고, 수분 에센스로 쓰고있다. 리뷰에도 많이들 수분 에센스로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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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거지만, 난 아무래도 물욕이 많다. 이제부턴 물건을 늘리는 속도와 비우는 속도에 대한 비교가 좀 필요할듯..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실용주의’파라서 가격 대비 효율이 있는지, 나에게 대체품은 없는지 등을 따지는 편이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오만가지 리뷰를 몇시간에 걸쳐 다 읽고, 성분, 효능, 필요성 등을 며칠간 고민 후 구매하는 편이라 제품을 구매하면 늘 만족도는 높은편 이라고 정당화 해본다… 거두절미하고 요즘의 내가 구매한 제품을 나열해보자! 👇 1. VT 프로그로스 슬리핑 마스크 내가 제일 욕심이 많은 제품군이 화장품이다. 그래도 VT 슬리핑 마스크팩은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 구원템 같은 존재. 피부 푸석한날 스킨, (에센스-요즘은 팩 전엔 에센스 조차 무거움)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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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피부에 맞는 루틴을 찾아간다는 핑계 하에, 팩도 사고, 에센스도 사면서 이전에 비해 화장품 구매가 좀 늘었다. 관련 글: 미니멀리스트 여자의 화장품 욕심 [바로가기] 미니멀리스트 여자의 화장품 욕심 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 보다... 미니멀라이프를 결심 이후 화장품을 엄청 줄였다가, 언제부턴가 또 야금야금 늘어났다. 책장 한칸을 화장품 놓는 공간으로 쓴다 스킨과 선크림만 덜렁 있어서 nomadmin.tistory.com 그래도 그 과정이 마냥 헛되진 않았던 것 같다. 매해 이 시기에는 얼굴이 건조하고 따가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았는데, 올해는 그런 문제 없이 12월까지 왔기 때문. 문제가 생길 때 마다 화장품을 바꿔주면서 잡아감 작년의 나는 미니멀에만 집착하다보니 가지고 있는 화장품의 갯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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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을~겨울~초봄 동안은 얼굴의 간지러움과 따가움을 숙명처럼 달고 사는 피부였다. 그러다 히알루론산 1%원액을 쓰기 시작한 후, 올 가을은 평년 보다는 훨씬 편안하게 보내고 있었다. 히알루론산 원액의 자세한 내용은 -> 히알루론산 1% 원액 스킨 대용 사용 후기 [바로가기] 히알루론산 1% 원액 스킨 대용 사용 후기 나는 건성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이런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며 스킨케어를 줄이기 위해, 로션 하나로 몸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스킨케어를 했다. 관련글 : 세타필 로션 올인원 사용 후기 nomadmin.tistory.com 하지만 여전히 얼굴의 가려움과 따가움(속건조+겉건조)이 완전히 개선된 상태는 아니었기에, 크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세타필 로션으로 보습을 끝냈다) 튜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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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성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이런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며 스킨케어를 줄이기 위해, 로션 하나로 몸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스킨케어를 했다. 관련글 : 세타필 로션 올인원 사용 후기 [바로가기] 해피바스 그린릴리프 바디로션 올인원 사용후기 [바로가기] 그러다 얼굴의 가려움, 따가움 때문에 괴로워 고민하던 중 히알루론산이 건성피부의 가려움, 따가움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하다가 히알루론산 1% 원액을 구입하였다. 글로우몬스터 바이오셀 저분자 히아루론산 1퍼센트 원액 쿠팡에서 구매 히알루론산 스킨케어 제품은 대부분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인데, 원액으로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사용법에 보니 원액 그대로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길래 나는 이 제품을 스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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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딥클렌징과 피지 및 블랙헤드 관리의 용도로 클렌징오일을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다. 요즘의 내가 쓰고있는 클렌징오일은 쿤달 제품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제품 굉장히 만족스럽다! 쿤달 밸런싱 앤 모이스처 더블 딥 클렌징 오일 나는 쿠팡의 로켓배송이 편리해서 이 제품도 쿠팡의 로켓배송 제품 중에서 골라서 산 제품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 링크 : https://coupa.ng/bZQ392 쿤달 밸런싱 앤 모이스처 더블 딥 클렌징 오일 COUPANG www.coupang.com 나는 제품을 고를때 1. 전성분 2. 세정력 및 블랙헤드, 피지 제거 효과 (리뷰로 확인) 3. 가격 을 고려했다. 나의 고려사항 중 제품의 성분에 대한 내 기준은 아래와 같았다. - 성분의 대부분이 식물성 오일일것 -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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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많은 물건을 줄였지만 나도 여자인지라, 욕심을 가장 내려놓아야 했던 부분은 화장품과 옷이었다. 그중에서도 화장품에 대한 미련이 제일 컸다. 미니멀하게 살겠다고 말하고 다니면서도 할인하는 화장품 소식을 들을때마다, 혹은 다른 누군가의 화장품 리뷰를 볼때마다 '마지막으로 이것만’, ‘이건 진짜 사야해’ 라며 흔들렸다. 현재 사용중인 스킨케어 제품 전부 그러던 내가 마음 굳게 먹고 어지간한 색조화장품을 다 처분했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에는 늘상 쟁여놓기 일쑤였는데, 요즘은 사용하는 제품이 1주일 안에 동이 나겠다 싶을때만 구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찌보면 조금은 강박적으로 미니멀해지려고 노력을하고 있는데, 그간 나의 행태를 보아하니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몇년이 지나도 내가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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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건조해지니 고민이 하나 생겼다. 크림을 살것이냐, 오일을 살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무것도 안사고 겨울까지 다 지나갈순 없을까' 싶지만 내 피부는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현재 사용중인 스킨케어 제품 전부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고 그런 삶을 실천에 옮기면서 줄곧 얼굴부터 바디까지 한 제품으로 사용한다. (얼굴엔 올인원 제품 외에 스킨을 추가로 바른다) 그러나 환절기와 겨울엔 그게 쉽지 않다. 재작년에는(미니멀라이프 실천이 약하던 시절) 크림, 크림미스트, 바세린, 오일 등 다 샀었고, 작년는 버티고 버텨보다가 결국 바세린과 오일을 샀다. (버티다가 피부만 상했다) 올해도 이미 얼굴이 건조하고 따갑기 시작해서 작년처럼 피부 상하기 전에 대처를 해야하는데, ‘좀 더 현명하게 지나갈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