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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니멀라이프 (76)
Nom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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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카페인에 정말 카페인이 없을까? A: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약간 들어있다. 다만, 일반 커피에 비해 그 양이 굉장히 적은 수준. 평균적으로 일반 커피의 1/10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한다. (참고) 디카페인의 카페인 평균 : 10mg 이하 커피전문점 커피의 카페인 양 : 160~300mg 나는 꽤 오랜 기간을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그 때문에 결국, 죽어도 포기 못하던 커피를 끊었다. (불면증이 이렇게 괴롭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완전히 끊으니 죽을맛.. 그리고 커피를 끊는다고 불면증이 갑자기 짠!하고 낫는것도 아니니, 심리적으로 더 괴로움. 그래서 다시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디카페인’으로. 요즘 드는 생각이 ‘디카페인 커피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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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엄청나게 찾아보고, 탈락시켜가며 구성한 스킨케어 정예부대를 한번에 리뷰해보려 한다. 스킨 : 라운드랩 1025 독도토너 처음에는 그냥 물토너 같고 별 느낌 없었는데, 쓰다보니 왜 국민 토너인지 알거 같다. 물 토너인데 불구하고 보습력도 약간 있는듯. 나는 악건성이라 샤워 후 빠르게 스킨케어를 해줘야하는데, 스킨만 바른채로 바디 로션 바르고 옷입고, 느긋하게 다음 스킨케어를 발라도 얼굴이 안땡긴다 👍 에센스 : 어퓨 산뽕나무 잡티 앰플 사실 나는 작년까진 에센스를 안바르고 살았다. 그러나 20대 때 막 삼 + 불면증(ing) = 피부 폭삭 늙고 망가짐 때문에 지금은 에센스를 필수로 쓰는 중 미백 에센스지만 미백효과는 딱히 모르겠고, 수분 에센스로 쓰고있다. 리뷰에도 많이들 수분 에센스로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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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이너의 손, OO의 저주, 파괴의 중심’ 이런 소리를 장난 삼아 좀 듣긴 하지만 진짜 요즘 보면 내가 생각해도 좀 놀랍다 ㅋㅋㅋㅋ 매일 파괴왕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지만, 또! 얼마전 쿠팡에 화장품 리뷰 딱 두개 쓰고 두 제품 다 판매 내림... 억울해서 내가 쓴 리뷰를 블로그에라도 공유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캡쳐했다. 브이티 프로그로스 슬리핑 마스크 쿠팡에 제품 리뷰쓰고 나니 재고 0 쿠팡에서 판매 중단한 듯?! (공홈에선 판매하는걸 보니 단종은 아닌듯) 어퓨 산뽕나무 잡티 앰플 쿠팡에 내가 제품 리뷰 쓴 바로 다음날!!! 쿠팡 로켓배송 재고 없어짐 > 지금 확인해보니 어퓨 공홈에서 50% 하는게 기분이 쎄함.. 원래 리뷰 잘 쓰는 사람도 아니고, 위의 두 제품이 리뷰 처음 써본 것.. 앞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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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던 16년 부터 두피관리(탈모)에 관한 포스팅을 할 정도로 탈모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한때는 지인들에게 머리 위쪽이 비어보인다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 그러던 내가 최근에는 ‘머리숱 많다’는 소리를 무려 두번이나 들었다!!!! 그간 몇년간의 소소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한게 아닐까ㅋㅋㅋㅋ 그래서 “머리숱 많아서 부럽다”는 소리를 들은 기념?으로 나의 간단하고 소소한 노하우를 블로그에 공개해보려 한다. * 별거 없음, 주의 * 1. 수딩젤로 두피 수딩하기 (특히 여름에) 이건 요즘은 잘 안하지만, 몇년간 열심히 실천하던 팁이다. 여름을 제외한 다른계절엔 가끔만,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에 자극받은 두피의 열도 내려주고 진정시켜주기 위해 샴푸 전 알로에젤을 두피에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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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거지만, 난 아무래도 물욕이 많다. 이제부턴 물건을 늘리는 속도와 비우는 속도에 대한 비교가 좀 필요할듯..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실용주의’파라서 가격 대비 효율이 있는지, 나에게 대체품은 없는지 등을 따지는 편이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오만가지 리뷰를 몇시간에 걸쳐 다 읽고, 성분, 효능, 필요성 등을 며칠간 고민 후 구매하는 편이라 제품을 구매하면 늘 만족도는 높은편 이라고 정당화 해본다… 거두절미하고 요즘의 내가 구매한 제품을 나열해보자! 👇 1. VT 프로그로스 슬리핑 마스크 내가 제일 욕심이 많은 제품군이 화장품이다. 그래도 VT 슬리핑 마스크팩은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 구원템 같은 존재. 피부 푸석한날 스킨, (에센스-요즘은 팩 전엔 에센스 조차 무거움)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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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일상이 되면서 파데 프리도 일상이 되어간다. 파데를 바르면 마스크 안쪽에 살색의 파데가 다 묻는것도 민망하고, 마스크 안쪽에 습기가 차니 파데를 바르기도 찝찝하기 때문. 이런 상황에 너무 만족스럽게 쓰고있는 제품이 바로 에스쁘아의 워터스플래쉬 선크림이다. 쿠팡 로켓배송 링크 [바로가기 클릭] (쿠팡 로켓배송이 브랜드샵 보다 저렴해서 늘 쿠팡에서 구매 중)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60ml 이 제품을 쓰면서 느낀점은 인기있는건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이다. 예전부터 이 제품이 인기가 있다는건 알고있었으나 무기자차를 고집하느라 안쓰고 있다가, 작년 11월에 처음 구매하게 되었다. 무기자차 선크림은 다들 알다시피 기본적으로 건조하고 세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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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로 나아감에 있어서 나의 최대 단점은 물욕이 많다는 것.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욕이 많이 줄었으나 훅훅 올라올때가 많다. 그렇다. 결국 오늘도 뭘 또 사서 이런 글을 쓰고있다.. 나 스스로 예전에 비해 물욕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나를 부모님이 자꾸 유혹한다. 예전에는 온오프라인을 다 섭렵하며 옷을 사던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한 이후로는 1년에 사는 옷이 한손에 꼽을 정도의 소비를 몇년 유지하다보니 이제는 옷장 하나에 4계절의 모든 옷이 다 들어갈 정도로 그 양이 줄었다.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런 내가 안쓰러운가 보다. 자꾸 나에게 옷을 사주고 싶어하신다.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면서도 힘들다.ㅋㅋ 부모님이 사준다는데..!! 나도 솔직히 흔들리고 혹할때가 많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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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며 자주 든 생각이 삶을 심플하게 만드는 것에도 부지런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느정도 물건이 정돈 된, 이미 미니멀한 삶을 살고 있는 상황에서는 여유가 생기겠지만 미니멀한 상태로 나아가는데에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물건 정리 과정 중 아직 정리해야 할 것들이 눈에 많이 보여도 ‘귀찮아서’ 정리를 더이상 하지 않는 시기가 몇번 온다. (현재의 내가 그 상태) 그 시기에 게으른채로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다시 물건이 쌓이고 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필요하다는 생각에 사게 되는 물건들 혹은 주변에서 선물하는 물건들이 계속 생기기 때문. 물건이 완전히 정리된 후에 ‘정말' 필요한 물건을 사야 한다는걸 알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정리는 하루이틀만에 하기 힘들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