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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시국, 파데프리를 위한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노마드 Min 2021. 5. 16. 21:28

마스크가 일상이 되면서 파데 프리도 일상이 되어간다.

파데를 바르면 마스크 안쪽에 살색의 파데가 다 묻는것도 민망하고, 마스크 안쪽에 습기가 차니 파데를 바르기도 찝찝하기 때문.

 

이런 상황에 너무 만족스럽게 쓰고있는 제품이 바로

에스쁘아의 워터스플래쉬 선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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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60ml

 

이 제품을 쓰면서 느낀점은 인기있는건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이다.

예전부터 이 제품이 인기가 있다는건 알고있었으나 무기자차를 고집하느라 안쓰고 있다가,

작년 11월에 처음 구매하게 되었다.

 

무기자차 선크림은 다들 알다시피 기본적으로 건조하고 세안이 아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 단점을 참고 계속 무기자차만 쓰다가 오랜만에 혼합자차를 쓰니 너~무 편하다!

발림성은 말할것도 없고, 이 제품에서는 눈 시림도 한번도 느낀적 없음!

 

제형은 부드럽게 펴발리며 유뷴감이 많은 느낌 (바른 직후 번들거림)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살색+연분홍색을 띄는데, 

톤업 및 톤 보정이 되어 베이스메이크업을 한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뽀샤시함이 생긴다.

나는 원래 커버를 신경쓰는 타입도 아니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누굴 만날 일도 별로 없어서 평소에는 이정도로 매우 만족스럽게 쓰고있다.

 

참고로 모공도 살짝 메워주는데, 이 부분은 무기자차 보다 훨씬 딸려서 아쉽다...

그래도 나는 건조한 피부라 이 제품이 무기자차 보다 피부에 훨씬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래 모공 커버 전후 비교 사진 주의!***

 

 

 

<마지막, 파데프리 팁>

하지만 요즘은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있어서 그런지, 이 제품을 쓰면 얼굴이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무기자차를 쓰기엔 아직 너무 건조해서 고민하다가 찾아낸 나만의 솔루션!

섞어쓰기!!

 

워터스플래쉬 => 얼굴 전체
무기자차(내가 쓰는건 닥터지 그린마일드업선) => 이마, 코 및 코 주변, 나비존 등 유분이 올라오는 부위에 덧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모공도 더 메꿔지고, 해당 부위가 딱 알맞게 보송해져서 만족스러움👍👍

(참고로 건성피부입니다)

게다가

덧 바르는 부위 = 유분이 올라오는 부위 = 이마 및 얼굴 중앙 위주

 = 얼굴 중에서 자외선을 많이 쐬는 부위

이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2중으로 덧발라 차단력도 UP!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하지만 앞으로 날이 좀 더 더워지면 워터스플래쉬를 계속 쓰긴 힘들어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SPF50+ PA+++, 60m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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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

https://nomadmin.tistory.com/entry/그린-마일드-업-선-선크림-리뷰

 

닥터지 마일드 업 선 선크림 리뷰 (비추하는 피부와 추천하는 피부)

나는 요즘 웬만하면 무기자차 선크림을 쓰려고 한다. 유기자차 선크림을 사용하며 눈이 따가웠던 경험이 몇번 있고,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하면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거의 안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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