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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Min
미니멀리스트 꿈나무가 최근 구매한 제품들 본문
늘 느끼는거지만,
난 아무래도 물욕이 많다.
이제부턴 물건을 늘리는 속도와 비우는 속도에 대한 비교가 좀 필요할듯..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실용주의’파라서
가격 대비 효율이 있는지, 나에게 대체품은 없는지 등을 따지는 편이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오만가지 리뷰를 몇시간에 걸쳐 다 읽고,
성분, 효능, 필요성 등을 며칠간 고민 후 구매하는 편이라 제품을 구매하면 늘 만족도는 높은편이라고 정당화 해본다…
거두절미하고 요즘의 내가 구매한 제품을 나열해보자! 👇
1. VT 프로그로스 슬리핑 마스크
내가 제일 욕심이 많은 제품군이 화장품이다.
그래도 VT 슬리핑 마스크팩은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 구원템 같은 존재.
피부 푸석한날 스킨, (에센스-요즘은 팩 전엔 에센스 조차 무거움) 다음에 이 팩 하나 발라주면 케어 끝!
다음날 일어나서 세안하면 보습 충만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
2.예화담 환생고 보윤 유액 (로션)
환생고 로션은 보습력이 좋고, 얇게 펴발려서 원하는 양만큼만 조절해서 바르기 좋다.
사용한지 정말 얼마 안돼서 더 써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진 괜찮음.
3.블리스텍스 립 바이브런스 (립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사실 립밤은 구매한지 좀 됐는데, 개봉을 며칠 전에 했다.
어머니 사드릴 컬러립밤을 쿠팡에서 찾다가,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데 3개를 한번에 팔길래... 그냥 3개 구매함..
이후, 쓰던 립밤 마저 쓴 후에 이제서야 개봉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 제품이라 그런지 전에 쓰던 립밤에 비해 보습력은 좀 부족하지만
생 입술인듯, 자연스러운 컬러가 마음에 쏙 든다.
어차피 이제 날도 더워지기 시작해서 차라리 더 잘쓸듯!!
참고로 이 립밤은 쌩얼 위에 하는 볼터치 컬러로도 마음에 든다.
아무것도 안바른 척 할 수 있음.
( 남자친구가 “얼굴에 생기가 돈다”고 함😊 )
4.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 밀크
이 제품은 성분이 굉장히 순한데,
향료 무첨가라서 그런지 사용을 해보면 정말 향료가 없는 로션향이 난다.
(써보면 바로 이해가 가실 겁니다..!)
사실 요즘 색조화장을 안하지만, 한다고 해도 아이브로우와 컬러 립밤이 끝이라
화장이 잘 지워지는지는 아직 알 수 없음.
그래도 피부에 순하다는게 확실히 느껴지고,
코를 만져보면 오돌도돌한 피지가 개선 되는게 느껴진다!
4.자연주의 잠옷
늦봄~초가을에 적당히 입을만한 잠옷이 없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원래 봄, 가을에도 겨울과 동일하게 입고 잠)
이번에는 결국 잠옷을 하나 구매했다.
반팔에 7부 바지라 아직 조금 쌀쌀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바로 잘 입고 있다.
확실히 맨투맨 보다 잠옷이 더 편하다는걸 느끼는 중!
예전엔 잠옷에 돈 쓰는게 아깝다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어 간다. 🛌
6.플라스틱아일랜드 블라우스
사실…. 옷장 정리할 때 마다
‘지금 있는 옷들이 닳아서 어느정도 정리를 하게되면 그때 옷을 사야지’
라고 매번 생각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는다. 😂
그래도 이 나이에 옷이 캐쥬얼만 있는건 아닌거 같아서 결국 블라우스 하나 구매..
오래오래 잘 입어야겠다...😅
사실 최근 약 한달 동안 산 제품이 이것 뿐인건 아니지만 (예: 치실, 마스크, 식품류 등)
필수 소모품을 제외하고 나열해 보았다.
생각보다 많은데 내가 까먹은 제품들이 더 있을것 같다…
앞에서도 말했듯
재대로 미니멀한 삶이 가능해 질 때까지
지금부터는 내가 처분하는 제품과 새로 들이는 제품의 비율을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듯 하다.
진정한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그날까지 좀만 더 힘을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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