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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를 사랑하는 습관 (11)
NomadMin
우선, 디카페인에 정말 카페인이 없을까? A: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약간 들어있다. 다만, 일반 커피에 비해 그 양이 굉장히 적은 수준. 평균적으로 일반 커피의 1/10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한다. (참고) 디카페인의 카페인 평균 : 10mg 이하 커피전문점 커피의 카페인 양 : 160~300mg 나는 꽤 오랜 기간을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그 때문에 결국, 죽어도 포기 못하던 커피를 끊었다. (불면증이 이렇게 괴롭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완전히 끊으니 죽을맛.. 그리고 커피를 끊는다고 불면증이 갑자기 짠!하고 낫는것도 아니니, 심리적으로 더 괴로움. 그래서 다시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디카페인’으로. 요즘 드는 생각이 ‘디카페인 커피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나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던 16년 부터 두피관리(탈모)에 관한 포스팅을 할 정도로 탈모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한때는 지인들에게 머리 위쪽이 비어보인다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 그러던 내가 최근에는 ‘머리숱 많다’는 소리를 무려 두번이나 들었다!!!! 그간 몇년간의 소소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한게 아닐까ㅋㅋㅋㅋ 그래서 “머리숱 많아서 부럽다”는 소리를 들은 기념?으로 나의 간단하고 소소한 노하우를 블로그에 공개해보려 한다. * 별거 없음, 주의 * 1. 수딩젤로 두피 수딩하기 (특히 여름에) 이건 요즘은 잘 안하지만, 몇년간 열심히 실천하던 팁이다. 여름을 제외한 다른계절엔 가끔만,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에 자극받은 두피의 열도 내려주고 진정시켜주기 위해 샴푸 전 알로에젤을 두피에 바르고..
나는 요즘 건강식 요리 등을 매일 찾아본다. 내가 건강한 식단에 빠진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식단이 너무 건강에 나쁘기 때문. 핸드폰에 다양한 레시피 가득 저장 (물론 건강식 아닌것도 있...) 사실 예전의 난 평소 나의 식단이 건강에 나쁘다는 자각도 없었다. 그러던 내가 20대 후반 부터 (그때는 몰랐으나) 불면증이 시작되어, 30대 초반에 불면증이 심해지면서 건강에 엄청난 적신호가 떴다. 그러면서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건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건 식단인걸 알게 되었다. 우리 집의 평소 식습관을 얘기하자면, 배달식이 생활화 되어있으며, 집밥에도 늘 레토르트 식품과 가공식품이 함께한다. (최근 일주일 정도의 식단만 되돌아봐도, 라면은 좀 자주, 하루에 두번 먹기도 하고, 치킨, 닭강정, 케이크..
한달 전 쯤 여드름에 대한 고민때문에 여러 써치를 한 후 케일가루 구매를 결심했다는 글을 포스팅 했다. 여드름과 케일의 상관관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드름을 위해 케일가루를 구매했다[클릭 > 바로가기]' 여드름을 위한 케일가루 구매 요즘 갑자기 생긴 화농성 여드름으로 현재 두달 넘게 고생 중에 있다. 나는 원래 여드름이 금세 가라앉는 피부라, 처음엔 '한달 안에 없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냈다. 하 nomadmin.tistory.com 이후, 12월 10일 부터 케일가루를 3주정도 거의 매일 아침 먹었다. 사실 지난주 부터 피부가 확연히 좋아진걸 느껴서, 한달을 채운 후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최근 1주일 반 가량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연초다 해서 매일 기름진 음식, 배달식을 먹었더니 한주만에 ..
나는 작년 초겨울 쯤에 가습기를 처음 쓰기 시작했다. 가습기를 구매한 이후로 환절기와 겨울에는 잘 때 가습기를 꼭 키려고 하고있다. 가습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이에 대한 효과를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싶어, 온습도계로 측정도 해 본 결과 겨울철 나의 방은 10~20%대의 습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적정 실내 습도(40~60%)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인 것. 그래서 더욱 열심히 가습기를 켰는데, 작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수돗물을 쓰다가 가습기에는 정수된 물을 써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어, 최근까지는 계속 정수된 물을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 가습기 물에 관해 써치를 해 보다가, 정수기가 낫다는 의견, 수돗물이 낫다는 의견, 또 가습기가 굉장히 독이 될 수 있는 양 공포를 유발하는 글까지 보게 되었다. 가습..
내가 아무리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지만, 사용중인 가습기가 고장났을때는 바로 새 가습기를 구매했다. 물건을 새로 살 때는 며칠씩 고민하고 결정을 하는 내가 가습기는 하루만에 구매한 이유는 작년부터 환절기~겨울에는 취침시에 가습기를 꼭 켜두기 때문이다. 만나이도 서른을 넘어서 그런지, 불면증 때문인지, 이유는 명확히 모르겠지만 작년부터 확실히 이전에 비해 피부가 푸석함을 느낀다. 게다가 요즘은 날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잘때 가습기를 키지않으면 자꾸 기침이 나온다. 또한 콧속이 너무 건조해서 답답함이 느껴진다. 현재 내가 쓰고있는 가습기 탁상용 가습기를 침대 머리맡에 두고 쓰고있다 기사를 찾아보면, 기상청에서 제시한 적정 실내 습도는 15도에서는 70%, 18~30도에서는 60%, 21~23도에서는..
요즘 내 피부에 맞는 루틴을 찾아간다는 핑계 하에, 팩도 사고, 에센스도 사면서 이전에 비해 화장품 구매가 좀 늘었다. 관련 글: 미니멀리스트 여자의 화장품 욕심 [바로가기] 미니멀리스트 여자의 화장품 욕심 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 보다... 미니멀라이프를 결심 이후 화장품을 엄청 줄였다가, 언제부턴가 또 야금야금 늘어났다. 책장 한칸을 화장품 놓는 공간으로 쓴다 스킨과 선크림만 덜렁 있어서 nomadmin.tistory.com 그래도 그 과정이 마냥 헛되진 않았던 것 같다. 매해 이 시기에는 얼굴이 건조하고 따가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았는데, 올해는 그런 문제 없이 12월까지 왔기 때문. 문제가 생길 때 마다 화장품을 바꿔주면서 잡아감 작년의 나는 미니멀에만 집착하다보니 가지고 있는 화장품의 갯수에..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또 터졌다. 얼마 전 “유통 생리대 97%서 발암성 물질”이라는 헤드라인의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생리대는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고, 면생리대를 자주 쓰려고 하는 나 조차도 바쁜 시기, 몸이 힘들어서 손세탁을 하고싶지 않은 시기에는 시중의 생리대를 쓰고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굳이 이유가 없어도 평소에 번갈아 쓰고있었다. 내가 처음 면생리대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 생리통 때문이었다. 면 생리대를 쓰니 생리통이 사라졌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던 기억이 있다. 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면 생리대를 쓰면 자연히 그렇게 되겠다 싶었다. 참고로 생리통은 지금도 있다. 하지만 컨디션 안좋을때 시중의 일회용 생리대 할인하는걸 아무거나 급하게 사서 썼다가 갑자기 생리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