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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실용주의 스킨케어 (14)
NomadMin
내가 그동안 엄청나게 찾아보고, 탈락시켜가며 구성한 스킨케어 정예부대를 한번에 리뷰해보려 한다. 스킨 : 라운드랩 1025 독도토너 처음에는 그냥 물토너 같고 별 느낌 없었는데, 쓰다보니 왜 국민 토너인지 알거 같다. 물 토너인데 불구하고 보습력도 약간 있는듯. 나는 악건성이라 샤워 후 빠르게 스킨케어를 해줘야하는데, 스킨만 바른채로 바디 로션 바르고 옷입고, 느긋하게 다음 스킨케어를 발라도 얼굴이 안땡긴다 👍 에센스 : 어퓨 산뽕나무 잡티 앰플 사실 나는 작년까진 에센스를 안바르고 살았다. 그러나 20대 때 막 삼 + 불면증(ing) = 피부 폭삭 늙고 망가짐 때문에 지금은 에센스를 필수로 쓰는 중 미백 에센스지만 미백효과는 딱히 모르겠고, 수분 에센스로 쓰고있다. 리뷰에도 많이들 수분 에센스로 쓴다고..
늘 느끼는거지만, 난 아무래도 물욕이 많다. 이제부턴 물건을 늘리는 속도와 비우는 속도에 대한 비교가 좀 필요할듯..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실용주의’파라서 가격 대비 효율이 있는지, 나에게 대체품은 없는지 등을 따지는 편이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오만가지 리뷰를 몇시간에 걸쳐 다 읽고, 성분, 효능, 필요성 등을 며칠간 고민 후 구매하는 편이라 제품을 구매하면 늘 만족도는 높은편 이라고 정당화 해본다… 거두절미하고 요즘의 내가 구매한 제품을 나열해보자! 👇 1. VT 프로그로스 슬리핑 마스크 내가 제일 욕심이 많은 제품군이 화장품이다. 그래도 VT 슬리핑 마스크팩은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 구원템 같은 존재. 피부 푸석한날 스킨, (에센스-요즘은 팩 전엔 에센스 조차 무거움) 다음에 ..
나는 12월 초에 본 블로그에 스킨케어 루틴을 잡아가는 과정을 쓴 적이 있는데, 마지막에 정착한 스킨케어 루틴은 여전히 나에게 잘 맞으며, 내 피부가 항상 따가움을 호소하던 악건성의 피부였음을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나는.. 이 만족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두고 또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했다...ㅋㅋ 시타 크림 평생 쓸거라더니 벌써 루틴 바꿔볼 생각 중ㅋㅋㅋ (화장품 호기심이 많아 같은 제품 연달아 못쓰는 성격) 관련글 : 1. 미니멀리스트의 스킨케어 루틴 잡아가는 과정 [클릭 > 바로가기] 2. 시타 크림, 형생 환절기와 겨울을 책임져줘♥︎ [클릭 > 바로가기] 그렇다고 스킨 케어 전 제품을 새로 구매한건 아니고, 일단 스킨만 새로 샀다. 오프라인에서 테스트도 몇가지 해보고 인터넷에서도 몇가지 찾아봤는..
나는 불면증이 있어서 평소 잠을 잘 못자는 날이 더 많다. 불면증을 1년차까진 견딜만 했으나, 2년차가 넘어가니 피부가 많이 상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임프롬 허니마스크를 구매했다. 불면증으로 인한 피부 고민 회복에 대한 얘기는 아래에 자세히 하겠지만, 결론만 먼저 말한다면 나는 꽤 만족스러웠고, 때문에 계속 재구매 할 예정이다! 나는 워시오프 팩을 구매한 경험이 적은 편이라 잘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과 전문가들이 최애템으로 꼽는데에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 제품을 구매했다. 아임프롬 허니마스크 용량 : 120G 가격 : 38,000원 이 제품은 허니마스크라는 이름처럼 꿀 냄새가 굉장히 강하다. 처음에는 향이 너무 강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두어번만에 적응 완료. 이제는 이 향이 ..
요즘 내 피부에 맞는 루틴을 찾아간다는 핑계 하에, 팩도 사고, 에센스도 사면서 이전에 비해 화장품 구매가 좀 늘었다. 관련 글: 미니멀리스트 여자의 화장품 욕심 [바로가기] 미니멀리스트 여자의 화장품 욕심 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 보다... 미니멀라이프를 결심 이후 화장품을 엄청 줄였다가, 언제부턴가 또 야금야금 늘어났다. 책장 한칸을 화장품 놓는 공간으로 쓴다 스킨과 선크림만 덜렁 있어서 nomadmin.tistory.com 그래도 그 과정이 마냥 헛되진 않았던 것 같다. 매해 이 시기에는 얼굴이 건조하고 따가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았는데, 올해는 그런 문제 없이 12월까지 왔기 때문. 문제가 생길 때 마다 화장품을 바꿔주면서 잡아감 작년의 나는 미니멀에만 집착하다보니 가지고 있는 화장품의 갯수에..
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 보다... 미니멀라이프를 결심 이후 화장품을 엄청 줄였다가, 언제부턴가 또 야금야금 늘어났다. 책장 한칸을 화장품 놓는 공간으로 쓴다 스킨과 선크림만 덜렁 있어서 엄마의 걱정까지 샀던 내 화장대가 어느새 이렇게 가득 찼다. 물론, 저 중에 곧 나갈 녀석들도 있다. 히아루론산 원액(스킨 용도)과 닥터지의 선크림은 거의 다 써서 곧 내 화장대를 떠날 녀석들이다. 이들을 대체할 제품들까지 다 있다보니 화장대가 더 가득 차 보이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두개만 있던 과거에 비하면 많이 늘긴 했다. 게다가 화장대에는 올려놓지 않는 파우치 제품들도 있으니, 확실히 미니멀라이프를 열심히 실천하던 올해 초에 비해 제품이 꽤 늘었다. 핑계를 좀 대자면, 요즘 피부가 인생의 ..
요즘 환절기라 얼굴이 너~~무 따갑고, 간지럽고, 거칠거칠하다. 나는 피부가 건성이라 매해 이 시즌마다 고생을 한다. 게다가 최근 콜라겐 후기 포스팅을 위해 두달 동안 모공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의 내 블랙헤드를 보고 현타가 왔다. 관련 포스팅 : 1. 화장품을 줄인 대신 콜라겐을 먹기 시작했다 >>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