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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장품에 대한 끝 없는 호기심

노마드 Min 2020. 12. 28. 11:27

나는 12월 초에 본 블로그에 스킨케어 루틴을 잡아가는 과정을 쓴 적이 있는데,

마지막에 정착한 스킨케어 루틴은 여전히 나에게 잘 맞으며, 내 피부가 항상 따가움을 호소하던 악건성의 피부였음을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나는..

이 만족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두고 또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했다...ㅋㅋ

 

시타 크림 평생 쓸거라더니 벌써 루틴 바꿔볼 생각 중ㅋㅋㅋ

(화장품 호기심이 많아 같은 제품 연달아 못쓰는 성격)

 

관련글 :

1. 미니멀리스트의 스킨케어 루틴 잡아가는 과정 [클릭 > 바로가기]

2. 시타 크림, 형생 환절기와 겨울을 책임져줘♥︎ [클릭 > 바로가기]

 

그렇다고 스킨 케어 전 제품을 새로 구매한건 아니고, 일단 스킨만 새로 샀다.

오프라인에서 테스트도 몇가지 해보고 인터넷에서도 몇가지 찾아봤는데,

글로우픽에서 에센스토너 라인 1위 제품인 코스알엑스의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가 너무나 궁금한것….

 

글로우픽 유저들에게 상당한 인기 제품

 

현재의 스킨케어 루틴으로도 크게 건조함을 느끼지 않고 있으나

아직 완벽하게 만족스럽진 않아서 (피부 속의 수분과 영양이 부족한 느낌)

고민 끝에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를 구매했다.

물론 기본적인 피부 건강이 좋아지도록 불면증 부터 얼른 고쳐야 한다는건 알지만,

그게 생각처럼 됐으면 불면증을 2년 동안 달고 살진 않겠지...

 

화장품 리뷰를 볼 때 나는 거의 글로우픽 위주로 보는데, 다들 리뷰를 왜 이렇게 사람 혹하게 잘 쓰는지..

솔직히 이름도 처음 들어본 토너인데 바로 구매하기로 결정!ㅋㅋ

 

물론 리뷰만 보고 결정한건 아니고, 

제품을 좀 찾아보니 전성분의 대부분이 프로폴리스추출물(72.6%), 꿀추출물(10%)로 구성되어 있길래

성분 대비 가격도 엄청 저렴하게 책정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때문에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서 최종적으로 이 제품을 써 보기로 결정했다.

 

이전부터 ‘코스알엑스’라는 브랜드 이름은 많이 들어봤으나 제품은 한번도 써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코스알엑스 브랜드 자체에 대한 나의 신뢰도도 결정될듯?!

 

이 토너를 쭉 써보고 ‘괜찮다, 효과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블로그에도 포스팅 해야겠다.

 

결론, 글로우픽 유저들 영업 진짜 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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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멀리스트의 스킨케어 루틴 잡아가는 과정 [클릭 > 바로가기]

 

미니멀리스트의 스킨케어 루틴 잡아가는 과정

요즘 내 피부에 맞는 루틴을 찾아간다는 핑계 하에, 팩도 사고, 에센스도 사면서 이전에 비해 화장품 구매가 좀 늘었다. 관련 글: 미니멀리스트 여자의 화장품 욕심 [바로가기] 미니멀리스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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