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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니멀리스트 소비 (21)
Nom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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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거지만, 난 아무래도 물욕이 많다. 이제부턴 물건을 늘리는 속도와 비우는 속도에 대한 비교가 좀 필요할듯..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실용주의’파라서 가격 대비 효율이 있는지, 나에게 대체품은 없는지 등을 따지는 편이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오만가지 리뷰를 몇시간에 걸쳐 다 읽고, 성분, 효능, 필요성 등을 며칠간 고민 후 구매하는 편이라 제품을 구매하면 늘 만족도는 높은편 이라고 정당화 해본다… 거두절미하고 요즘의 내가 구매한 제품을 나열해보자! 👇 1. VT 프로그로스 슬리핑 마스크 내가 제일 욕심이 많은 제품군이 화장품이다. 그래도 VT 슬리핑 마스크팩은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 구원템 같은 존재. 피부 푸석한날 스킨, (에센스-요즘은 팩 전엔 에센스 조차 무거움)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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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로 나아감에 있어서 나의 최대 단점은 물욕이 많다는 것.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욕이 많이 줄었으나 훅훅 올라올때가 많다. 그렇다. 결국 오늘도 뭘 또 사서 이런 글을 쓰고있다.. 나 스스로 예전에 비해 물욕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나를 부모님이 자꾸 유혹한다. 예전에는 온오프라인을 다 섭렵하며 옷을 사던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한 이후로는 1년에 사는 옷이 한손에 꼽을 정도의 소비를 몇년 유지하다보니 이제는 옷장 하나에 4계절의 모든 옷이 다 들어갈 정도로 그 양이 줄었다.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런 내가 안쓰러운가 보다. 자꾸 나에게 옷을 사주고 싶어하신다.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면서도 힘들다.ㅋㅋ 부모님이 사준다는데..!! 나도 솔직히 흔들리고 혹할때가 많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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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며 자주 든 생각이 삶을 심플하게 만드는 것에도 부지런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느정도 물건이 정돈 된, 이미 미니멀한 삶을 살고 있는 상황에서는 여유가 생기겠지만 미니멀한 상태로 나아가는데에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물건 정리 과정 중 아직 정리해야 할 것들이 눈에 많이 보여도 ‘귀찮아서’ 정리를 더이상 하지 않는 시기가 몇번 온다. (현재의 내가 그 상태) 그 시기에 게으른채로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다시 물건이 쌓이고 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필요하다는 생각에 사게 되는 물건들 혹은 주변에서 선물하는 물건들이 계속 생기기 때문. 물건이 완전히 정리된 후에 ‘정말' 필요한 물건을 사야 한다는걸 알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정리는 하루이틀만에 하기 힘들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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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2월 초에 본 블로그에 스킨케어 루틴을 잡아가는 과정을 쓴 적이 있는데, 마지막에 정착한 스킨케어 루틴은 여전히 나에게 잘 맞으며, 내 피부가 항상 따가움을 호소하던 악건성의 피부였음을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나는.. 이 만족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두고 또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했다...ㅋㅋ 시타 크림 평생 쓸거라더니 벌써 루틴 바꿔볼 생각 중ㅋㅋㅋ (화장품 호기심이 많아 같은 제품 연달아 못쓰는 성격) 관련글 : 1. 미니멀리스트의 스킨케어 루틴 잡아가는 과정 [클릭 > 바로가기] 2. 시타 크림, 형생 환절기와 겨울을 책임져줘♥︎ [클릭 > 바로가기] 그렇다고 스킨 케어 전 제품을 새로 구매한건 아니고, 일단 스킨만 새로 샀다. 오프라인에서 테스트도 몇가지 해보고 인터넷에서도 몇가지 찾아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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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에 구멍난 얘기를 블로그에 올린것도 4월이니, 그 포스팅을 한지도 벌써 8달이나 지났다.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라이프 [바로가기]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 라이프 나는 운동화를 신기 위해선 무조건 검은 양말을 신어야한다. 원래는 미니멀한 삶을 위해 신발을 싸그리 정리하려 했는데, 유독 신발만 정리가 잘 안된다. 남한테 줄만한건 주고, 사용감이 있는 nomadmin.tistory.com 나는 미니멀리스트인척 하는 자린고비 인간으로, 여태까지 그 구멍난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이제서야 새 운동화를 샀다. 지난 운동화가 산지 얼마 안됐을 때 바위에 찍히는 바람에 구멍이 난거라, 너무 아까워서 여태까지 그걸 신었다...ㅋㅋ 하지만 지금도 뒤꿈치에 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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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액티비아와 아무 관련 없는 그저 한 사람의 소비자 입니다* 나는 10대 때 부터 늘 변비 인생이다. 이런 나를 안타깝게 여겨 부모님이 요구르트/요거트를 자주 사오시기 때문에, 우리 집은 요거트가 구비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10대 때 부터 30대인 지금까지..ㅋㅋ) 이런 내가 작년부터 제일 좋아하는 요거트가 바로 ‘액티비아’다! 마시는 제형은 먹어본 적 없고, 내가 늘 먹는건 떠먹는 스타일! 부모님이 나 없이 장을 볼 땐 부모님 마음대로 아무거나 사오시지만, 내가 함께 장을 같이 볼 때에는 어지간하면 액티비아를 사온다. 이유는 설탕때문!!! 시중에 판매되는 웬만한 요거트의 달달한 맛은 설탕, 혹은 액상과당 같은 것으로 냈다고 보면 된다. 건강에 좋자고 먹는건데 설탕이 들어간건 먹긴 싫어서 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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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지만, 사용중인 가습기가 고장났을때는 바로 새 가습기를 구매했다. 물건을 새로 살 때는 며칠씩 고민하고 결정을 하는 내가 가습기는 하루만에 구매한 이유는 작년부터 환절기~겨울에는 취침시에 가습기를 꼭 켜두기 때문이다. 만나이도 서른을 넘어서 그런지, 불면증 때문인지, 이유는 명확히 모르겠지만 작년부터 확실히 이전에 비해 피부가 푸석함을 느낀다. 게다가 요즘은 날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잘때 가습기를 키지않으면 자꾸 기침이 나온다. 또한 콧속이 너무 건조해서 답답함이 느껴진다. 현재 내가 쓰고있는 가습기 탁상용 가습기를 침대 머리맡에 두고 쓰고있다 기사를 찾아보면, 기상청에서 제시한 적정 실내 습도는 15도에서는 70%, 18~30도에서는 60%, 21~23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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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부에 여드름이 많이 나서 여드름에 좋다는 케일을 쉽게 챙겨먹기 위해 케일분말을 구매했다. 여드름과 케일 가루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링크 글 참고 : 여드름을 위한 케일가루 구매 [바로가기] 여드름을 위한 케일가루 구매 갑자기 생긴 화농성 여드름으로 현재 두달 넘게 고생 중에 있다. 나는 원래 여드름이 금세 가라앉는 피부라, 처음엔 '한달 안에 없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냈다. 하지만 nomadmin.tistory.com 쉽게 구매하기 위해 온라인을 알아봤으나 무료배송(로켓배송)을 위해서는 물건을 더 사서 가격을 채워야했기에 바로 구매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기로 노선을 변경하고 동네의 대형마트 몇군데를 가봤으나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케일가루가 보이질 않았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