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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니멀리스트 소비 (21)
NomadMin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 전문가 ‘곤도마리에’가 남긴 유명한 말이다. 나는 그녀의 저서를 하나도 읽어보지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사람이다 보니 미니멀라이프, 물건정리 등과 관련한 글, 영상을 찾다보면 그의 이름과 말이 늘 언급되기에 나 또한 외워버렸다. 사실 나는 그녀의 방식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여러 곳에서 언급되는 그녀의 방송, 저서 등의 내용을 보다보면 옷이나 물건을 끌어안아보고 설레는 감정이 드는지 확인하는 방식이 약간 오바스럽다고 생각했다. 특히 물건을 정리하기 전 무릎을 꿇고 물건들에게 인사를 하는 행위는 정말 일본스럽고 내 정서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녀의 정리방식은 분명 배울게 많고, 또한 그녀가..
요즘 갑자기 생긴 화농성 여드름으로 현재 두달 넘게 고생 중에 있다. 나는 원래 여드름이 금세 가라앉는 피부라, 처음엔 '한달 안에 없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두달이 지나도록 여드름이 가라앉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여드름이 난다. 그것도 아픈 화농성 여드름이... 현재 내 여드름 상태 턱에 여드름이 몰려있다 여드름에 좋다는 음식 등 관련된 많은걸 찾아봤다. 여드름이 심할 때는 육류를 줄이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해야 염증이 나아질 수 있다는걸 알게 됐다. 현재 점심과 저녁 식단은 내 마음대로 하기 힘들어, 아침만이라도 바꿔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아침마다 뭘 만드는건 힘들것 같아서, 쉽게 먹을수 있는 분말류로 눈을 돌렸다. 어떤 분말을 살지에 대해서도 엄청 고민했는데, 나..
나는 입술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 립밤을 수시로 발라야 한다. 하루라도 외출시 립밤을 까먹는 날에는 입술이 바로 난리가 난다. 때문에 립밤을 늘 필수로 챙겨다니는데, 거기에 내 욕심 때문에 투명 립밤, 컬러 립밤, 립스틱까지, 입술에 바르는것만 3~4가지는 챙겨다녔다. 그러다 요즘은 미니멀라이프 결심에 더불어 마스크까지 매일 쓰고 다니게 되면서 점점 생얼로 외출하는 날이 늘었다. 생얼에 날까지 건조해지니 점점 립스틱은 제쳐두고 컬러 립밤만 바르고 다니게 된다. 컬러 립밤만 쓰니 이래저래 굉장히 편한점이 많다. 우선 챙겨다닐 짐이 줄었다. 그냥 컬러 립밤만 들고 다니기 때문. 맨 얼굴에는 립스틱, 립밤이 다 잘 어울리긴 하지만 (개인적 취향) 날도 건조해지니 점점 립밤만 바르게 된다. 그래서 너무 편함!!!..
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 보다... 미니멀라이프를 결심 이후 화장품을 엄청 줄였다가, 언제부턴가 또 야금야금 늘어났다. 책장 한칸을 화장품 놓는 공간으로 쓴다 스킨과 선크림만 덜렁 있어서 엄마의 걱정까지 샀던 내 화장대가 어느새 이렇게 가득 찼다. 물론, 저 중에 곧 나갈 녀석들도 있다. 히아루론산 원액(스킨 용도)과 닥터지의 선크림은 거의 다 써서 곧 내 화장대를 떠날 녀석들이다. 이들을 대체할 제품들까지 다 있다보니 화장대가 더 가득 차 보이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두개만 있던 과거에 비하면 많이 늘긴 했다. 게다가 화장대에는 올려놓지 않는 파우치 제품들도 있으니, 확실히 미니멀라이프를 열심히 실천하던 올해 초에 비해 제품이 꽤 늘었다. 핑계를 좀 대자면, 요즘 피부가 인생의 ..
나는 가을~겨울~초봄 동안은 얼굴의 간지러움과 따가움을 숙명처럼 달고 사는 피부였다. 그러다 히알루론산 1%원액을 쓰기 시작한 후, 올 가을은 평년 보다는 훨씬 편안하게 보내고 있었다. 히알루론산 원액의 자세한 내용은 -> 히알루론산 1% 원액 스킨 대용 사용 후기 [바로가기] 히알루론산 1% 원액 스킨 대용 사용 후기 나는 건성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이런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며 스킨케어를 줄이기 위해, 로션 하나로 몸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스킨케어를 했다. 관련글 : 세타필 로션 올인원 사용 후기 nomadmin.tistory.com 하지만 여전히 얼굴의 가려움과 따가움(속건조+겉건조)이 완전히 개선된 상태는 아니었기에, 크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세타필 로션으로 보습을 끝냈다) 튜브형..
오랫동안 살까말까 고민하던 블루라이트 안경을 결국 구매하여, 지금은 사용한지 한달 정도 되었다. 내가 블루라이트 안경을 구매한 이유는 크게 두가진데, 첫째로 불면증 완화 둘째로 외출시 선글라스 대용 이었다. 내가 구매한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이미지 가져옴) 안경과 함께 안경집, 안경닦이2개, 안경 드라이버, 코 지지대 추가 1세트를 준다 나는 불면증으로 고생한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심지어 불면증의 정도가 좀 심한편이라 이제는 이를 더이상 방치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컸다. 그 동안 불면증에 관련된 많은걸 찾아보고 커피 끊기, 잠 잘자는 수면법, 일찍 일어나기, 낮에 햇빛보며 30분 이상 걷기, 불면증에 좋은 차 마시기 등등.. 이것저것 해봤으나 결국 불면증이 고쳐지지 않았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에 ..
예전의 나는 파운데이션을 쿠션류 포함해서 늘 2~4개 정도는 동시에 소지하고 있었다.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내가 물욕이 좀 있는 편이라, 사용하고 있는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써보고 싶은건 또 구매해 바로 사용해보는 편이었다. 때문에 한번에 사용중인 파운데이션이 늘 2~3개 이상이었다. 그러던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하면서 모든 파운데이션을 차근차근 처분했다. 그리고 현재 사용중인 제품은 딱 하나. 루나의 에센스 수분광 팩트 FX 라는 제품이다. (광고 아님, 내가 좋아서 재구매하며 쓰는 제품)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에프엑스 21호 라이트 베이지 나처럼 여러 제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마음을 계속 추스르며, 이 제품만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본 포스팅에서 나열해보려 한다. 첫째로, 쿠션 제품이라 사용이..
나는 요즘 웬만하면 무기자차 선크림을 쓰려고 한다. 유기자차 선크림을 사용하며 눈이 따가웠던 경험이 몇번 있고,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하면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거의 안바르다 보니 백탁으로 인한 톤업과 약간의 모공 커버 때문에 무기자차를 선호하게 되었다. 관련정보 : 유기자차 성분 중 이 성분은 피해주세요! >>바로가기바로가기 [모공 대장정의 마무리] 결국 모공에 최고는 뭐다?! 그간 써온 나의 모공 이야기에 대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다. 이전 내용: 1. 화장품을 줄인 대신 콜라겐을 먹기 시작했다 >>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