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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를 사랑하는 습관 (11)
NomadMin
나는 면생리대를 쓴지 대략 4년 정도 되었다. 적극적으로 쓰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일회용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컸다. 솔직히 면생리대는 일회용 생리대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다. (장점의 하단에 단점 기재) 하지만 내가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면 생리대를 계속 쓰는 이유는 크게 아래의 3가지를 들 수 있다. 내가 구매한 면생리대 (사용 전) 면생리대 장점 1. 비용 절감 (경제성) 면 생리대가 가격이 부담되기 때문에 자칫 일회용 생리대보다 더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면 생리대는 (업체의 사이트 설명에 의하면) 2~3년 이상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구매하면 그 이후에는 처분 시 까지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에서 ‘면생리대’ 검색 시 나오는 면생리대 제품들 가격 (일회용 생리대가 섞여있으니..
나는 요즘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내가 데일리 메이크업에 필요한 전 제품 나는 위 사진에 있는 선크림 (여름에는 몸에도 발랐던 제품이다) 뷰러 립제품 (립제품은 날에 따라 쓰는 제품이 바뀐다) 이렇게 세가지 제품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하곤 한다. 그리고 여기서 더해봤자 쿠션파데 정도 뿐. 나는 피부가 워낙 건조해서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써도 시간이 지나면 파데가 뜨는데, 가을~겨울이 되면서 선크림만 발라도 얼굴이 땅기는 지경에 이르러서 자연스레 파데를 빼는 날이 많아졌다. 사실 사용중인 선크림이 무기자차 제품이라 백탁으로 인한 톤업효과와 약간의 모공지우개 역할을 해주고있기에 이런 과감함이 가능한 것 같다. '선크림이 건조하면 선크림을 바꾸면 되는거 아니야?' 싶겠지만 거의 다 써가는 ..
미니멀라이프를 조금씩 실천하다보니 제품을 구매할때 점점 제품의 질과 나의 만족도를 우선시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사소하지만 여성이라면 일상에 굉장히 밀접한 소모품인 화장솜을 살 때에도 그렇다. 예전에는 화장솜을 살 때 타인들의 추천 제품을 따라 사고, 화장솜이 스킨을 덜 먹는지, 가성비가 좋은지 등을 따져서 구매를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화장솜을 구매할 때 그런 요소들을 따지기 보다는 (1)소재가 어떤건지 (2)표백을 했거나 (3)형광물질이 있는 제품은 아닌지, 이 세가지만을 따져서 제품을 구매했다. 즉, 사용 시 내 피부에 자극이 최소화되는 화장솜인지를 고려한 것이다. 이러한 구매 기준으로 위의 제품을 구매했다. 참고로 뒷면에 4,800원이라고 되어있지만 랄라블라에서는 3,900원에 판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