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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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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건강식 요리 등을 매일 찾아본다. 내가 건강한 식단에 빠진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식단이 너무 건강에 나쁘기 때문. 핸드폰에 다양한 레시피 가득 저장 (물론 건강식 아닌것도 있...) 사실 예전의 난 평소 나의 식단이 건강에 나쁘다는 자각도 없었다. 그러던 내가 20대 후반 부터 (그때는 몰랐으나) 불면증이 시작되어, 30대 초반에 불면증이 심해지면서 건강에 엄청난 적신호가 떴다. 그러면서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건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건 식단인걸 알게 되었다. 우리 집의 평소 식습관을 얘기하자면, 배달식이 생활화 되어있으며, 집밥에도 늘 레토르트 식품과 가공식품이 함께한다. (최근 일주일 정도의 식단만 되돌아봐도, 라면은 좀 자주, 하루에 두번 먹기도 하고, 치킨, 닭강정,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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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쯤 여드름에 대한 고민때문에 여러 써치를 한 후 케일가루 구매를 결심했다는 글을 포스팅 했다. 여드름과 케일의 상관관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드름을 위해 케일가루를 구매했다[클릭 > 바로가기]' 여드름을 위한 케일가루 구매 요즘 갑자기 생긴 화농성 여드름으로 현재 두달 넘게 고생 중에 있다. 나는 원래 여드름이 금세 가라앉는 피부라, 처음엔 '한달 안에 없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냈다. 하 nomadmin.tistory.com 이후, 12월 10일 부터 케일가루를 3주정도 거의 매일 아침 먹었다. 사실 지난주 부터 피부가 확연히 좋아진걸 느껴서, 한달을 채운 후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최근 1주일 반 가량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연초다 해서 매일 기름진 음식, 배달식을 먹었더니 한주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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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년 초겨울 쯤에 가습기를 처음 쓰기 시작했다. 가습기를 구매한 이후로 환절기와 겨울에는 잘 때 가습기를 꼭 키려고 하고있다. 가습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이에 대한 효과를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싶어, 온습도계로 측정도 해 본 결과 겨울철 나의 방은 10~20%대의 습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적정 실내 습도(40~60%)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인 것. 그래서 더욱 열심히 가습기를 켰는데, 작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수돗물을 쓰다가 가습기에는 정수된 물을 써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어, 최근까지는 계속 정수된 물을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 가습기 물에 관해 써치를 해 보다가, 정수기가 낫다는 의견, 수돗물이 낫다는 의견, 또 가습기가 굉장히 독이 될 수 있는 양 공포를 유발하는 글까지 보게 되었다. 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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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면증 때문에 외출할 일이 없는 날에도 한시간쯤은 나가서 걸으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집 밖을 나서는데, 이런 내가 요즘 매일 쓰는게 모자다. 마스크를 매일 쓰다보니 👉 화장 안함 👉 선크림 안바름 👉 모자 쓰기 점점 이렇게 진화(?)되어 이제는 매일 모자를 쓰고 다닌다. 남자친구를 만날때든 언제든 항상...ㅋㅋ 내가 잘 깜박하는 성격이라 툭하면 모자를 안쓰고 외출을 해서 요즘엔 아예 벙거지 모자를 가방에 항상 보관 중 ㅋㅋㅋ 외출후 돌아와서도 항상 가방에 보관하니 까먹을 일이 없다 😙 요즘 같은 때에는 아마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화장과 선크림 없이 모자 쓰고 생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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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2월 초에 본 블로그에 스킨케어 루틴을 잡아가는 과정을 쓴 적이 있는데, 마지막에 정착한 스킨케어 루틴은 여전히 나에게 잘 맞으며, 내 피부가 항상 따가움을 호소하던 악건성의 피부였음을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나는.. 이 만족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두고 또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했다...ㅋㅋ 시타 크림 평생 쓸거라더니 벌써 루틴 바꿔볼 생각 중ㅋㅋㅋ (화장품 호기심이 많아 같은 제품 연달아 못쓰는 성격) 관련글 : 1. 미니멀리스트의 스킨케어 루틴 잡아가는 과정 [클릭 > 바로가기] 2. 시타 크림, 형생 환절기와 겨울을 책임져줘♥︎ [클릭 > 바로가기] 그렇다고 스킨 케어 전 제품을 새로 구매한건 아니고, 일단 스킨만 새로 샀다. 오프라인에서 테스트도 몇가지 해보고 인터넷에서도 몇가지 찾아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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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에 구멍난 얘기를 블로그에 올린것도 4월이니, 그 포스팅을 한지도 벌써 8달이나 지났다.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라이프 [바로가기]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 라이프 나는 운동화를 신기 위해선 무조건 검은 양말을 신어야한다. 원래는 미니멀한 삶을 위해 신발을 싸그리 정리하려 했는데, 유독 신발만 정리가 잘 안된다. 남한테 줄만한건 주고, 사용감이 있는 nomadmin.tistory.com 나는 미니멀리스트인척 하는 자린고비 인간으로, 여태까지 그 구멍난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이제서야 새 운동화를 샀다. 지난 운동화가 산지 얼마 안됐을 때 바위에 찍히는 바람에 구멍이 난거라, 너무 아까워서 여태까지 그걸 신었다...ㅋㅋ 하지만 지금도 뒤꿈치에 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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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액티비아와 아무 관련 없는 그저 한 사람의 소비자 입니다* 나는 10대 때 부터 늘 변비 인생이다. 이런 나를 안타깝게 여겨 부모님이 요구르트/요거트를 자주 사오시기 때문에, 우리 집은 요거트가 구비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10대 때 부터 30대인 지금까지..ㅋㅋ) 이런 내가 작년부터 제일 좋아하는 요거트가 바로 ‘액티비아’다! 마시는 제형은 먹어본 적 없고, 내가 늘 먹는건 떠먹는 스타일! 부모님이 나 없이 장을 볼 땐 부모님 마음대로 아무거나 사오시지만, 내가 함께 장을 같이 볼 때에는 어지간하면 액티비아를 사온다. 이유는 설탕때문!!! 시중에 판매되는 웬만한 요거트의 달달한 맛은 설탕, 혹은 액상과당 같은 것으로 냈다고 보면 된다. 건강에 좋자고 먹는건데 설탕이 들어간건 먹긴 싫어서 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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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면증이 있어서 평소 잠을 잘 못자는 날이 더 많다. 불면증을 1년차까진 견딜만 했으나, 2년차가 넘어가니 피부가 많이 상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임프롬 허니마스크를 구매했다. 불면증으로 인한 피부 고민 회복에 대한 얘기는 아래에 자세히 하겠지만, 결론만 먼저 말한다면 나는 꽤 만족스러웠고, 때문에 계속 재구매 할 예정이다! 나는 워시오프 팩을 구매한 경험이 적은 편이라 잘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과 전문가들이 최애템으로 꼽는데에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 제품을 구매했다. 아임프롬 허니마스크 용량 : 120G 가격 : 38,000원 이 제품은 허니마스크라는 이름처럼 꿀 냄새가 굉장히 강하다. 처음에는 향이 너무 강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두어번만에 적응 완료. 이제는 이 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