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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Min
운동화에 구멍난 얘기를 블로그에 올린것도 4월이니, 그 포스팅을 한지도 벌써 8달이나 지났다.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라이프 [바로가기]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 라이프 나는 운동화를 신기 위해선 무조건 검은 양말을 신어야한다. 원래는 미니멀한 삶을 위해 신발을 싸그리 정리하려 했는데, 유독 신발만 정리가 잘 안된다. 남한테 줄만한건 주고, 사용감이 있는 nomadmin.tistory.com 나는 미니멀리스트인척 하는 자린고비 인간으로, 여태까지 그 구멍난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이제서야 새 운동화를 샀다. 지난 운동화가 산지 얼마 안됐을 때 바위에 찍히는 바람에 구멍이 난거라, 너무 아까워서 여태까지 그걸 신었다...ㅋㅋ 하지만 지금도 뒤꿈치에 난 구..
*본인은 액티비아와 아무 관련 없는 그저 한 사람의 소비자 입니다* 나는 10대 때 부터 늘 변비 인생이다. 이런 나를 안타깝게 여겨 부모님이 요구르트/요거트를 자주 사오시기 때문에, 우리 집은 요거트가 구비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10대 때 부터 30대인 지금까지..ㅋㅋ) 이런 내가 작년부터 제일 좋아하는 요거트가 바로 ‘액티비아’다! 마시는 제형은 먹어본 적 없고, 내가 늘 먹는건 떠먹는 스타일! 부모님이 나 없이 장을 볼 땐 부모님 마음대로 아무거나 사오시지만, 내가 함께 장을 같이 볼 때에는 어지간하면 액티비아를 사온다. 이유는 설탕때문!!! 시중에 판매되는 웬만한 요거트의 달달한 맛은 설탕, 혹은 액상과당 같은 것으로 냈다고 보면 된다. 건강에 좋자고 먹는건데 설탕이 들어간건 먹긴 싫어서 예전엔..
케일이 여드름이 좋다길래 케일가루를 구매 후, 매일 아침 먹으려고 하고있다. 케일가루와 여드름에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 참고 : 여드름을 위한 케일가루 구매[바로가기] 여드름을 위한 케일가루 구매 갑자기 생긴 화농성 여드름으로 현재 두달 넘게 고생 중에 있다. 나는 원래 여드름이 금세 가라앉는 피부라, 처음엔 '한달 안에 없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냈다. 하지만 nomadmin.tistory.com 원래는 매일 아침 요거트에 케일가루를 타먹는데, 오늘은 요거트가 없어서 아침으로 단호박죽을 먹었다.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레토르트라 그런지 맛이 너무 달길래 급 케일가루 좀 넣어봄. 안어울릴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한번만 먹는거니까 그냥 참고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며 시도했다. 결과는?? 보기에도 별로..
나는 불면증이 있어서 평소 잠을 잘 못자는 날이 더 많다. 불면증을 1년차까진 견딜만 했으나, 2년차가 넘어가니 피부가 많이 상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임프롬 허니마스크를 구매했다. 불면증으로 인한 피부 고민 회복에 대한 얘기는 아래에 자세히 하겠지만, 결론만 먼저 말한다면 나는 꽤 만족스러웠고, 때문에 계속 재구매 할 예정이다! 나는 워시오프 팩을 구매한 경험이 적은 편이라 잘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과 전문가들이 최애템으로 꼽는데에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 제품을 구매했다. 아임프롬 허니마스크 용량 : 120G 가격 : 38,000원 이 제품은 허니마스크라는 이름처럼 꿀 냄새가 굉장히 강하다. 처음에는 향이 너무 강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두어번만에 적응 완료. 이제는 이 향이 ..
내가 아무리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지만, 사용중인 가습기가 고장났을때는 바로 새 가습기를 구매했다. 물건을 새로 살 때는 며칠씩 고민하고 결정을 하는 내가 가습기는 하루만에 구매한 이유는 작년부터 환절기~겨울에는 취침시에 가습기를 꼭 켜두기 때문이다. 만나이도 서른을 넘어서 그런지, 불면증 때문인지, 이유는 명확히 모르겠지만 작년부터 확실히 이전에 비해 피부가 푸석함을 느낀다. 게다가 요즘은 날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잘때 가습기를 키지않으면 자꾸 기침이 나온다. 또한 콧속이 너무 건조해서 답답함이 느껴진다. 현재 내가 쓰고있는 가습기 탁상용 가습기를 침대 머리맡에 두고 쓰고있다 기사를 찾아보면, 기상청에서 제시한 적정 실내 습도는 15도에서는 70%, 18~30도에서는 60%, 21~23도에서는..
요즘 내 피부에 맞는 루틴을 찾아간다는 핑계 하에, 팩도 사고, 에센스도 사면서 이전에 비해 화장품 구매가 좀 늘었다. 관련 글: 미니멀리스트 여자의 화장품 욕심 [바로가기] 미니멀리스트 여자의 화장품 욕심 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 보다... 미니멀라이프를 결심 이후 화장품을 엄청 줄였다가, 언제부턴가 또 야금야금 늘어났다. 책장 한칸을 화장품 놓는 공간으로 쓴다 스킨과 선크림만 덜렁 있어서 nomadmin.tistory.com 그래도 그 과정이 마냥 헛되진 않았던 것 같다. 매해 이 시기에는 얼굴이 건조하고 따가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았는데, 올해는 그런 문제 없이 12월까지 왔기 때문. 문제가 생길 때 마다 화장품을 바꿔주면서 잡아감 작년의 나는 미니멀에만 집착하다보니 가지고 있는 화장품의 갯수에..
요즘 피부에 여드름이 많이 나서 여드름에 좋다는 케일을 쉽게 챙겨먹기 위해 케일분말을 구매했다. 여드름과 케일 가루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링크 글 참고 : 여드름을 위한 케일가루 구매 [바로가기] 여드름을 위한 케일가루 구매 갑자기 생긴 화농성 여드름으로 현재 두달 넘게 고생 중에 있다. 나는 원래 여드름이 금세 가라앉는 피부라, 처음엔 '한달 안에 없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냈다. 하지만 nomadmin.tistory.com 쉽게 구매하기 위해 온라인을 알아봤으나 무료배송(로켓배송)을 위해서는 물건을 더 사서 가격을 채워야했기에 바로 구매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기로 노선을 변경하고 동네의 대형마트 몇군데를 가봤으나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케일가루가 보이질 않았다. 결국..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 전문가 ‘곤도마리에’가 남긴 유명한 말이다. 나는 그녀의 저서를 하나도 읽어보지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사람이다 보니 미니멀라이프, 물건정리 등과 관련한 글, 영상을 찾다보면 그의 이름과 말이 늘 언급되기에 나 또한 외워버렸다. 사실 나는 그녀의 방식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여러 곳에서 언급되는 그녀의 방송, 저서 등의 내용을 보다보면 옷이나 물건을 끌어안아보고 설레는 감정이 드는지 확인하는 방식이 약간 오바스럽다고 생각했다. 특히 물건을 정리하기 전 무릎을 꿇고 물건들에게 인사를 하는 행위는 정말 일본스럽고 내 정서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녀의 정리방식은 분명 배울게 많고, 또한 그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