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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데일리 케어 (7)
NomadMin
나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던 16년 부터 두피관리(탈모)에 관한 포스팅을 할 정도로 탈모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한때는 지인들에게 머리 위쪽이 비어보인다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 그러던 내가 최근에는 ‘머리숱 많다’는 소리를 무려 두번이나 들었다!!!! 그간 몇년간의 소소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한게 아닐까ㅋㅋㅋㅋ 그래서 “머리숱 많아서 부럽다”는 소리를 들은 기념?으로 나의 간단하고 소소한 노하우를 블로그에 공개해보려 한다. * 별거 없음, 주의 * 1. 수딩젤로 두피 수딩하기 (특히 여름에) 이건 요즘은 잘 안하지만, 몇년간 열심히 실천하던 팁이다. 여름을 제외한 다른계절엔 가끔만,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에 자극받은 두피의 열도 내려주고 진정시켜주기 위해 샴푸 전 알로에젤을 두피에 바르고..
나는 작년 초겨울 쯤에 가습기를 처음 쓰기 시작했다. 가습기를 구매한 이후로 환절기와 겨울에는 잘 때 가습기를 꼭 키려고 하고있다. 가습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이에 대한 효과를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싶어, 온습도계로 측정도 해 본 결과 겨울철 나의 방은 10~20%대의 습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적정 실내 습도(40~60%)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인 것. 그래서 더욱 열심히 가습기를 켰는데, 작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수돗물을 쓰다가 가습기에는 정수된 물을 써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어, 최근까지는 계속 정수된 물을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 가습기 물에 관해 써치를 해 보다가, 정수기가 낫다는 의견, 수돗물이 낫다는 의견, 또 가습기가 굉장히 독이 될 수 있는 양 공포를 유발하는 글까지 보게 되었다. 가습..
내가 아무리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지만, 사용중인 가습기가 고장났을때는 바로 새 가습기를 구매했다. 물건을 새로 살 때는 며칠씩 고민하고 결정을 하는 내가 가습기는 하루만에 구매한 이유는 작년부터 환절기~겨울에는 취침시에 가습기를 꼭 켜두기 때문이다. 만나이도 서른을 넘어서 그런지, 불면증 때문인지, 이유는 명확히 모르겠지만 작년부터 확실히 이전에 비해 피부가 푸석함을 느낀다. 게다가 요즘은 날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잘때 가습기를 키지않으면 자꾸 기침이 나온다. 또한 콧속이 너무 건조해서 답답함이 느껴진다. 현재 내가 쓰고있는 가습기 탁상용 가습기를 침대 머리맡에 두고 쓰고있다 기사를 찾아보면, 기상청에서 제시한 적정 실내 습도는 15도에서는 70%, 18~30도에서는 60%, 21~23도에서는..
요즘 갑자기 생긴 화농성 여드름으로 현재 두달 넘게 고생 중에 있다. 나는 원래 여드름이 금세 가라앉는 피부라, 처음엔 '한달 안에 없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두달이 지나도록 여드름이 가라앉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여드름이 난다. 그것도 아픈 화농성 여드름이... 현재 내 여드름 상태 턱에 여드름이 몰려있다 여드름에 좋다는 음식 등 관련된 많은걸 찾아봤다. 여드름이 심할 때는 육류를 줄이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해야 염증이 나아질 수 있다는걸 알게 됐다. 현재 점심과 저녁 식단은 내 마음대로 하기 힘들어, 아침만이라도 바꿔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아침마다 뭘 만드는건 힘들것 같아서, 쉽게 먹을수 있는 분말류로 눈을 돌렸다. 어떤 분말을 살지에 대해서도 엄청 고민했는데, 나..
나는 가을~겨울~초봄 동안은 얼굴의 간지러움과 따가움을 숙명처럼 달고 사는 피부였다. 그러다 히알루론산 1%원액을 쓰기 시작한 후, 올 가을은 평년 보다는 훨씬 편안하게 보내고 있었다. 히알루론산 원액의 자세한 내용은 -> 히알루론산 1% 원액 스킨 대용 사용 후기 [바로가기] 히알루론산 1% 원액 스킨 대용 사용 후기 나는 건성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이런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며 스킨케어를 줄이기 위해, 로션 하나로 몸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스킨케어를 했다. 관련글 : 세타필 로션 올인원 사용 후기 nomadmin.tistory.com 하지만 여전히 얼굴의 가려움과 따가움(속건조+겉건조)이 완전히 개선된 상태는 아니었기에, 크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세타필 로션으로 보습을 끝냈다) 튜브형..
이전의 포스팅 ‘미니멀이 중요해도 피부를 포기할순 없어!’에서 언급했듯 나는 굉장한 고민 끝에 클렌징오일을 구매 후, 현재는 클렌징오일을 안샀으면 어쩔뻔했냐는 생각이 들 만큼 필수템으로 여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클렌징오일이 미니멀라이프에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고있다. 물론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그렇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향, 추구하는 바 등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만큼 각자에 맞는 미니멀라이프 스타일도 다를것이다. 현재 내가 쓰고있는 쿤달의 클렌징오일 전성분이 깔끔한 편이고(대부분 오일로 구성) 식물유래 성분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이 제품을 골랐다 쿠팡에서 구매 그럼 나는 왜 클렌징 오일이 미니멀라이프에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 이유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1..
매일 아침 코와 턱에 올라오는 지긋지긋한 피지 덩어리들!!!!! 어떻게 이녀석들은 지치질 않고 계속 생기는 걸까요....ㅜㅜ 전 유분기가 많은 피부도 아닌데도 이놈의 피지덩어리는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로 매일 생기는 타입이랍니다 옛날에는 붙였다 떼어내는 코팩으로 늘 관리를 해줬는데 그게 모공을 넓힌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제라도 모공 넓어진다는 것들은 최대한 피해보려고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즉각적으로 피지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 즉각적인 효과가 꽤 괜찮으면서도 아침에 하기 좋은 피지 없애기 방법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1. 클렌징 오일로 롤링하며 마사지 해주기 클렌징 오일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완전 추천하는 방법인데요 오전에 세안할 때 클렌징 오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