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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인 나는 클렌징오일을 쓴다

노마드 Min 2020. 10. 11. 22:33

이전의 포스팅 ‘미니멀이 중요해도 피부를 포기할순 없어!’에서 언급했듯 나는 굉장한 고민 끝에 클렌징오일을 구매 ,

현재는 클렌징오일을 안샀으면 어쩔뻔했냐는 생각이 만큼 필수템으로 여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클렌징오일이 미니멀라이프에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고있다.

물론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그렇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향, 추구하는 바 등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만큼 각자에 맞는 미니멀라이프 스타일도 다를것이다.

 

현재 내가 쓰고있는 쿤달의 클렌징오일

전성분이 깔끔한 편이고(대부분 오일로 구성) 식물유래 성분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이 제품을 골랐다

쿠팡에서 구매

 

그럼 나는 클렌징 오일이 미니멀라이프에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이유는 12조의 효과를 누릴 있기 때문이다.

 

1. 딥클렌징

선크림을 발랐거나,약간의 화장을 , 오랫동안 안씻어서 찝찝한날

나는 딥클렌징이 필요한 경우에 클렌징오일로 세안 한다.

 

추가로 말하자면, 나는 클렌징오일로 세안한 따로 2차세안은 하지 않는다.
간혹 딥X3 클렌징을 원하는 경우에만 2차세안을 한다.

대신 그만큼 꼼꼼하게 헹군다.

2차세안도 안하고 꼼꼼하게 헹구지도 않으면 트러블이 올라온다.

 

2. 블랙헤드 피지 관리

나는 얼굴에 다른 팩이나 피부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대신 화장을 하지 않은 날에도 피지 관리가 필요하다 싶으면 클렌징오일로 세안 한다.

때문에 거의 매일 사용 중이다...

때에는 평소 피지가 고민인 부분을 오래 롤링해준다.

‘미니멀이 중요해도 피부를 포기할순 없어!’에서도 언급했듯이 내가 클렌징오일을 제일 이유가 블랙헤드 관리일 정도로

나는 블랙헤드와 딴딴한 화이트헤드가 생기는 피부타입이라, 요즘은 클렌징오일로 데일리 피지 관리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내가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인데, 클렌징오일로 세안 후 피부가 땅기는 등의 건조함이 확실히 덜 느껴져

또한 나에게는 클렌징오일의 장점으로 다가왔다.

 

 

이전에도 귀차니즘이 심해 팩이나 피부관리를 거의 안하긴 했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면서 클렌징오일 하나로 딥클렌징과 피부관리를 다 하고 있기에

이제는 나에게 있어 클렌징오일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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