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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래담 메디케이티드 립젤] 내가 살아있는 한 계속 생산됐으면 좋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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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래담 메디케이티드 립젤] 내가 살아있는 한 계속 생산됐으면 좋겠다!

노마드 Min 2017. 10. 17. 08:00

 

 

멘소래담 메디케이티드 립젤

 

 

저에게 멘소래담이라는 브랜드는 어렸을적 부터 들어온듯한 뭔가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멘소래담 립밤을 처음 구매할 당시에는 이런 친숙함에 이끌려 구매를 했었답니다. :-)

 

 

그리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써보고 너무 좋아서 바로 또 재구매 해서 쟁여놓았다가

지금은 그 쟁여놨던걸 까서 사용하면서 이 리뷰를 쓰고 있답니다!!!!!

 

오죽하면 제목부터 제가 살아있는 한 계속 생산됐으면 좋겠다고 해놨겠습니까~

 헤...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

보통 립밤을 사면 비슷비슷한 용량들이 한개의 통으로 제품이 나오잖아요?!

 

 

 

 

근데 이건 무려 이렇게 두개의 통으로 되어서 묶어서 판답니다

그래서 립밤 한개가 굉장히 쪼꼬매요

 

 

 

 

제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이정도 사이즈 입니다.

때문에 휴대성이 굉장히 좋은데요.

예를들어, 스키니 바지 입고 다른 브랜드의 립밤을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립밤이 툭 튀어나와서 보기 않좋은데요.

이 제품은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불편하지도 않고 보기에도 딱히 티가 안나요~

 

바지 주머니, 파우치, 가방 안주머니 등

어디든지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랍니다~

크기가 앙증맞아서 쓸때마다 귀여워서 기분도 좋구요ㅋ_ㅋ

 

 

그리고 제품이 적은 양씩 소분되어 있다보니 제품을 다 쓸때까지 더 위생적으로 쓸 수 있어서 그 점도 좋더라고요!

예전에 '화장품 사용기한과 유통기한 바로알기' 포스팅을 한 적이 있듯이, 모든 화장품들은 제품을 개봉한 순간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사용기간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한 통에 적은 양이 들어있으니, 개봉하고 다 쓰기까지의 기간이 다른 제품들 보다 훨씬 짧겠지요?!

 

게다가 이렇게 통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구요!!!

 

 

관련정보: 화장품 사용기한과 유통기한 바로알기 [바로가기]

(화장품의 사용기한과 유통기한의 개념이 헷갈리신다면 위 포스팅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멘소래담 메디케이티드 립젤은 연고같은 제형에 색상은 투명하답니다.

 

그리고 립밤을 바르면, 바른 직후에는 특유의 화~한 느낌이 나요.

립밤 중에 한번씩 바른 직후에 허브? 멘톨? 같이 화한(시원한) 느낌이 나는 제품들이 있잖아요~?!

이 제품도 그런 화한 느낌이 난답니다!

때문에 만약 립밤 특유의 그 화한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요....

 

 

 

 

 

멘소래담 메디케이티드 립젤은 한번 바르면 촉촉함도 오래가는 편인데다가, 저는 그 화한 느낌을 싫어하지 않아서 아주 잘 쓰고 있는데요!

전 아마 이 제품을 또 구매하고, 또 구매하고, 또 구매하겠지요...ㅋㅋ

 

 

가격도 부담 없으니, 이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사서 써보시길 바래요~

전 이 제품 진짜 열과 성을 다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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