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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트루 아임쏘리 포 마이 스킨 젤리 마스크] 내 인생 시트 마스크를 소개합니다! 본문
얼트루 아임쏘리 포 마이 스킨 젤리 마스크
사진은 브라이트닝(커피)팩이지만 저는 아임쏘리 포 마이 스킨 젤리 마스크 시리즈 중에서 아이스크림 사진이 있는 모공케어 말고는 릴렉싱(담배), 브라이트닝(커피), 리바이탈라이징(맥주)를 다 써봤는데요.
오늘은 제가 이제껏 사용해 온 시트 마스크팩 중에서는 사용감 TOP으로 꼽는 얼트루의 아임쏘리 포 마이 스킨 젤리 마스크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당~
이게 왜 사용감 TOP 이냐?!
바로 팩의 에센스 제형이 물 타입이이 아니고 젤 타입이기 때문인데요!!!
위 사진은 시트 마스크의 에센스만 쭉 짜서 찍은 사진인데요!
제가 팩을 하면서 찍은거라, 여러장 찍었는데 다 흔들렸더라고요 ㅠ
흔들렸어도 에센스의 제형이 젤 형태인건 잘 보이시쥬~??
제가 평소에 시트마스크를 잘 안하게 되는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가 바로
팩을 꺼내서 펼치고, 붙이고 하는 과정에서
에센스가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는 것도 귀찮고,
또 얼굴에 붙인 후에도 누워있지 않고 이것저것 하고있다보면
잠시후에 턱에서 에센스가 뚝뚝 떨어지는게 너무 귀찮고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그런게 싫어서 시트마스크를 잘 안하게 되는게 있는데
이 제품은 에센스가 젤 타입이라 에센스가 뚝뚝 떨어지는 일이 전혀 없답니다!!!!
전 그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 제품이 사용감 TOP인 이유!
바로 팩한 후에 피부에 끈적임이 없다는 점입니다!
의외로 시트 마스크팩 한 후에 끈적거림이 피부에 남는 팩 종류 많잖아요..
저는 '스킨푸드 로열허니 착한 수분크림 리뷰'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듯이,
스킨케어 제품이 얼굴에 남고 끈적거리는 느낌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시트 마스크팩을 하려다가도,
'아... 끈적거리는거 싫은데.. 그냥 안할래'
라고 생각하며
팩 하려다가 말고 안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이 없이, 마음 놓고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좋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임 쏘리 포 마이 스킨 마스크팩은
시트도 큰 편이라 이 점도 좋은데요
위 사진을 보시면
시트가 볼도 다~ 감싸고, 턱도 아래까지 다 감싼거 보이시나요?
그리고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시트마스크 사이즈가 넉넉해서 좀 접혀있답니당!
시트 마스크를 하다보면 간혹 얼굴을 다 덮지 못하고 얼굴의 구석탱이가 좀 남는 제품도 있곤 한데요
(이런건 다음에 다시 사지질 않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요즘 살이 많이 찌면서 볼이 통통해졌는데, 예전보다 얼굴 면적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시트 사이즈가 넉넉하니~ 좋더라고요~ㅋㅋ
게다가 위에서 말씀 드렸듯 시트 마스크를 좀 접어서 사용하는데,
밀착력이 안좋은 제품들은 접은 부분이 자꾸 뜨잖아유?!
이 제품은 에센스가 젤 형태라서 그런가...
밀착력이 좋아서 접은 부분도 팩 다 할 때 까지 한번도 뜨지도 않고,
팩하는 동안 컴도 했는데, 처음에 붙인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딱! 붙어 있었답니다~
제가 시트 마스크 팩을 다 하고 나면,
시트에 남은 에센스가 아까워서 얼굴에 스킨케어 하는 동안 시트를 목이나 종아리 등 다른 부위에 붙여 놓는 편인데요.
다른 제품은 목에 붙여놓으면 자꾸 떨어져서
스킨케어 하는 동안 바닥으로 뚝! 떨어지거나, 혹은 자꾸 떨어지려고 해서 다른 부위에 붙이기 일쑤인데
이 제품은 스킨케어 끝날때까지 목에 착! 잘 달라붙어 있어서 증말 편했어요~~
후... 진짜 리뷰하는 내내 칭찬일색이었지요?ㅋㅋ
그만큼 이 제품이 제가 인생 마스크 팩으로 꼽는 제품인데요.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니가 여태껏 해 본 마스크 팩 중 뭐가 제일 좋았냐?"
라고 물어본다면, 전 아마
"아임쏘리 포 마이 스킨 젤리마스크 시리즈가 좋았다!!!!!"
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당!
현재는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더 좋은걸 발견할지 모르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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