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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심플 뷰티 (22)
NomadMin
이전 이야기 : 내가 콜라겐을 먹기 시작한 이유 >>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 [모공 대장정의 마무리] 결국 모공에 최고는 뭐다?! 그간 써온 나의 모공 이야기에 대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다. 이전 내용: 1. 화장품을 줄인 대신 콜라겐을 먹기 시작했다 >>바로가기>바로가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며 화장품을 굉장히 많이 줄였다. 내가 평소 스킨케어로 얼굴에 바르는 모든 제품 오일스킨, 바디로션(그냥 얼굴에 바름), 선크림 이 세가지가 내가 데일리로 얼굴에 바르는 스킨케어의 전부이다. 바디로션은 성분이 괜찮다 싶은걸로 구매해서 얼굴과 몸을 한 제품으로 바른다. 오일스킨 관련한 상세 정보 >>바로가기바로가기
미니멀라이프를 결심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는 쓰지 않았으나 새로 들인 물건이 있다. 바로 방한 마스크이다. 나는 원래 방한 마스크를 쓰지 않았지만, 얼마전 우연히 피부과 의사가 마스크를 추천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의 마스크 추천 이유는 차가운 바람이 얼굴의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마스크로 막아주라는 것이었다. 안그래도 겨울이 된 이후로 얼굴이 너무 건조해져서 고생하고 있던 터라, 영상을 본 후 고민끝에 마스크를 구매하게 되었다. 관련글 - 나의 또다른 겨울철 피부 보호막 제품 >>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바로가기
헬스를 하거나, 또는 청결을 위해서 등 이런저런 이유로 샤워를 매일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샤워를 거의 매일 하는 편이다. 하지만 매일 샤워를 하는게 피부를 생각하면 좋지만은 않다. 특히 나처럼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더더욱 말이다. 샤워로 인해 먼지나 탈락 되어야 할 각질과 같은 것만 제거되는게 아니라, 내 피부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유분까지 닦여 나간다. 만일 매일 샤워를 한다면 피부의 유분 손실을 최소화 하는 샤워법이 좋을것이다. 제목에서 거의 스포를 했지만, 샤워를 매일 하면서도 유분 손실을 막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디워시, 즉 몸의 비누칠을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다. 1. 격일 혹은 일주일에 3번, 같은 식으로 거품 샤워의 횟수를 줄인다. 2. 완전한 물 샤워(No거품샤워)가 찝찝..
명실상부 국민가격 멀티밤의 대표주자인 바세린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할인가, 마트가를 노리면 100ml에 3천원도 안주고 살 수 있다 연고 같은 꾸덕한 제형이다 나도 환절기, 겨울에 바세린을 곧잘 구매하곤 한다. 이거 하나면 여러가지로 활용 가능한 멀티템이라, 가성비로 이만한게 없는 요물이기 때문이다. 일단 바세린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석유를 정제할 때 나온 찌꺼기 중 페트롤라툼 이라는 단일 성분만을 빼내어 제작했기 때문이다. 어떤 비싼 성분도 없고, 석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방부처리 또한 필요 없기 때문에 굉장히 저렴한 가격을 수십년째 이어올 수 있는 것 같다. 바세린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활용 방법도 오만가지인데, 아무런 기능 없이 피부에 보호막만 형성해 주기 때문에 가..
나는 요즘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내가 데일리 메이크업에 필요한 전 제품 나는 위 사진에 있는 선크림 (여름에는 몸에도 발랐던 제품이다) 뷰러 립제품 (립제품은 날에 따라 쓰는 제품이 바뀐다) 이렇게 세가지 제품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하곤 한다. 그리고 여기서 더해봤자 쿠션파데 정도 뿐. 나는 피부가 워낙 건조해서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써도 시간이 지나면 파데가 뜨는데, 가을~겨울이 되면서 선크림만 발라도 얼굴이 땅기는 지경에 이르러서 자연스레 파데를 빼는 날이 많아졌다. 사실 사용중인 선크림이 무기자차 제품이라 백탁으로 인한 톤업효과와 약간의 모공지우개 역할을 해주고있기에 이런 과감함이 가능한 것 같다. '선크림이 건조하면 선크림을 바꾸면 되는거 아니야?' 싶겠지만 거의 다 써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