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솔직 리뷰
- 습관 개선
- infographics
- 미니멀리스트 소비
- 홈케어
- 미니멀리스트
- 미니멀 스킨케어
- 결심
- 제품 리뷰
- 가성비 템
- 미니멀라이프
- 심플 뷰티
- 식품
- 뷰티 팁
- 추천
- 심플하게 살기
- 물건 줄이기
- 건성피부 스킨케어
- 천연팩
- 자린고비 노선생
-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과정
- 물건 정리
- 실용주의 스킨케어
- 인포그래픽
- 나를 사랑하는 습관
- 심플하게 산다
- 그냥일상
- 건강 팁
- 짤막 팁
- 피부를 생각한 습관
- Today
- Total
목록나의 심플스타일 가꾸기 (6)
NomadMin
나는 입술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 립밤을 수시로 발라야 한다. 하루라도 외출시 립밤을 까먹는 날에는 입술이 바로 난리가 난다. 때문에 립밤을 늘 필수로 챙겨다니는데, 거기에 내 욕심 때문에 투명 립밤, 컬러 립밤, 립스틱까지, 입술에 바르는것만 3~4가지는 챙겨다녔다. 그러다 요즘은 미니멀라이프 결심에 더불어 마스크까지 매일 쓰고 다니게 되면서 점점 생얼로 외출하는 날이 늘었다. 생얼에 날까지 건조해지니 점점 립스틱은 제쳐두고 컬러 립밤만 바르고 다니게 된다. 컬러 립밤만 쓰니 이래저래 굉장히 편한점이 많다. 우선 챙겨다닐 짐이 줄었다. 그냥 컬러 립밤만 들고 다니기 때문. 맨 얼굴에는 립스틱, 립밤이 다 잘 어울리긴 하지만 (개인적 취향) 날도 건조해지니 점점 립밤만 바르게 된다. 그래서 너무 편함!!!..
예전의 나는 파운데이션을 쿠션류 포함해서 늘 2~4개 정도는 동시에 소지하고 있었다.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내가 물욕이 좀 있는 편이라, 사용하고 있는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써보고 싶은건 또 구매해 바로 사용해보는 편이었다. 때문에 한번에 사용중인 파운데이션이 늘 2~3개 이상이었다. 그러던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하면서 모든 파운데이션을 차근차근 처분했다. 그리고 현재 사용중인 제품은 딱 하나. 루나의 에센스 수분광 팩트 FX 라는 제품이다. (광고 아님, 내가 좋아서 재구매하며 쓰는 제품)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에프엑스 21호 라이트 베이지 나처럼 여러 제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마음을 계속 추스르며, 이 제품만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본 포스팅에서 나열해보려 한다. 첫째로, 쿠션 제품이라 사용이..
이전의 포스팅 ‘미니멀이 중요해도 피부를 포기할순 없어!’에서 언급했듯 나는 굉장한 고민 끝에 클렌징오일을 구매 후, 현재는 클렌징오일을 안샀으면 어쩔뻔했냐는 생각이 들 만큼 필수템으로 여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클렌징오일이 미니멀라이프에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고있다. 물론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그렇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향, 추구하는 바 등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만큼 각자에 맞는 미니멀라이프 스타일도 다를것이다. 현재 내가 쓰고있는 쿤달의 클렌징오일 전성분이 깔끔한 편이고(대부분 오일로 구성) 식물유래 성분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이 제품을 골랐다 쿠팡에서 구매 그럼 나는 왜 클렌징 오일이 미니멀라이프에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 이유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1..
자고로 사람의 미의식은 ‘손톱’에 나타난다고 했다. 나도 그 말에 공감을 한다. 청결하고 단정한 사람, 미에 관심이 없는 사람, 화려함을 추구하는 사람 등 손끝에 그 사람의 미 의식이 어느정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나는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하면서 작년쯤에 가지고 있던 모든 매니큐어를 처분했다. 하지만 손톱에 광을 내는 손톱 버퍼는 처분하지 않고, 그 이후에도 구매를 하며 사용을 했다. 내 손 끝이 깔끔해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한지 한참이 지나도록 물건이 만족스럽게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일단은 물건 줄이기에 초점을 맞춰야겠다는 생각에 버퍼 마저 처분을 했다. 나는 워낙 손이 건조한 데다가, 툭하면 손톱 옆을 뜯는 습관 때문인지 거스러미와 굳은살이 잘 생기는 편이기에, 어차피 먼저..
미니멀라이프를 조금씩 실천하다보니 제품을 구매할때 점점 제품의 질과 나의 만족도를 우선시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사소하지만 여성이라면 일상에 굉장히 밀접한 소모품인 화장솜을 살 때에도 그렇다. 예전에는 화장솜을 살 때 타인들의 추천 제품을 따라 사고, 화장솜이 스킨을 덜 먹는지, 가성비가 좋은지 등을 따져서 구매를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화장솜을 구매할 때 그런 요소들을 따지기 보다는 (1)소재가 어떤건지 (2)표백을 했거나 (3)형광물질이 있는 제품은 아닌지, 이 세가지만을 따져서 제품을 구매했다. 즉, 사용 시 내 피부에 자극이 최소화되는 화장솜인지를 고려한 것이다. 이러한 구매 기준으로 위의 제품을 구매했다. 참고로 뒷면에 4,800원이라고 되어있지만 랄라블라에서는 3,900원에 판매하고..
나는 주변에서 나보다 건조한 피부를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꽤나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이런 내가 만족하는 나이트 스킨케어 방법이 생겼다. 심지어 다양한 제품도 필요 없이 딱 두가지 제품으로 나이트 스킨케어를 하고있다. 이 방법은 스킨케어 제품을 미니멀하게 유지하면서 피부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는 방법이기 때문에,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많은 분들이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건성피부인 나에게는 놀라울 만큼 만족스러웠다! 나는 현재 얼굴과 몸에 올인원 보습제품으로 세타필 로션을 사용중인데, - 참고 : [제품리뷰] 세타필 로션, 올인원 제품으로 적당한가? >>바로가기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