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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Min
운동화에 구멍난 얘기를 블로그에 올린것도 4월이니, 그 포스팅을 한지도 벌써 8달이나 지났다.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라이프 [바로가기]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 라이프 나는 운동화를 신기 위해선 무조건 검은 양말을 신어야한다. 원래는 미니멀한 삶을 위해 신발을 싸그리 정리하려 했는데, 유독 신발만 정리가 잘 안된다. 남한테 줄만한건 주고, 사용감이 있는 nomadmin.tistory.com 나는 미니멀리스트인척 하는 자린고비 인간으로, 여태까지 그 구멍난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이제서야 새 운동화를 샀다. 지난 운동화가 산지 얼마 안됐을 때 바위에 찍히는 바람에 구멍이 난거라, 너무 아까워서 여태까지 그걸 신었다...ㅋㅋ 하지만 지금도 뒤꿈치에 난 구..
내가 원래 칠칠치 못한 성격이라 노트북에 물을 여러번 흘렸지만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을 쏟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지어 사이즈도 꽤 되는 컵의 물 반컵을 노트북에 들이 부었다.. 덕분에 내 노트북은 현재 이모양 이꼴이다. 물을 너무 많이 쏟아서 노트북을 열어봐야 할 것 같긴한데, 나에게는 맥북에 맞는 드라이버도 없어서 열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위 사진의 상태대로 두고 하염없이 말리는 중 그간 물을 여러번 흘려봤기에 말리는 방법은 잘 숙지하고 있던터라 일사천리로 착착착 대처해놓긴 했으나 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이번엔 걱정이 크다. 처음에 물을 부었을때 급하게 수습하고 물 빼려 뒤집으니 노트북에서 물이 줄줄 나오는 지경이었음..... 안그래도 화면이 반 정도가 나간 상태라 모니터 연결해서 쓰고 있었는데 이젠 진..
얼마전 나의 짐을 정리하던 중 나의 예전 일기장을 발견했다.최근에는 일기를 블로그에 간단하게만 써왔으나, 과거에는 아무에게도 말 못할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썼던 내 일기장.. 아래는 2014년 10월 어느날의 나의 일기 중 일부분이다. 별다른 노력없이 많은 이들에게, 혹은 굳이 많은 이들이 아니더라도 주변인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있다.어려서 부터 그런 친구들이 부러웠다.요컨대 별다른 노력없이 사랑을 받는 이가 있다면, 분명 노력을 해도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나는 종종 내가 후자에 가까운 유형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려서 부터 변함없이 저 생각은 한번씩 든다.유난히 남의 눈치를 보고 남에게 맞추려 하는 나의 성격이 어쩌면 저런 생각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른다. ...중략... 내가 내린 결론은..
인터넷을 하다보면 요가 꾸준히 하고나서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는 글을 한번씩 보곤 한다. 나도 바다 바라보며 힐링하면서 멋있게 요가해보고 싶다... 그럴때마다 자극을 받아 유튜브를 보면서 요가를 시작하곤 하는데,나는 요가를 하면되려 알이 배기는건 왜인지....? 그래서 매번시작하고 며칠하다가 관두는걸 반복하는데,그럴때마다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싶은 생각이 들곤한다. 내딴에는 나름 영상 보면서 잘 따라하고 있는것 같긴한데..평소에 스트레칭이고 뭐고 운동과 관련된건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산에서도 하고.. 측정한지 몇년이나 되긴 했지만과거 인바디를 했을 때일상생활만 겨우 가능할 정도로 근육이 없는 (선생님이 자극주려고 과장해서 말씀하신거겠지...?ㅋㅋ)마른비만 상태의 몸이라는 진단?을..
올해는 부디 알차게, 후회없게, 열정적이게 보내야할텐데.. 만 나이 29세 한국 나이 31세 올해부턴 한해를 허투루 보내지 말아야 할텐데, 게으르지 말아야 할텐데, 이루는게 어느정도 있어야할텐데... 이제는 그래야 하는데.. 두렵다. 올 한해도 그냥 그렇게 흘려보낼까봐 무섭다. 진심으로 두렵고, 무섭다. 너무 겁난다. 걱정된다. 나이는 드는데, 나는 변함없이 그대로라서 마음이 무겁다. 이십대 중반쯤에 겪어봤던 나이에 비해 한심한 현재의 나에 대한 걱정 근심, 스트레스를 오랜만에 다시 느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