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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Min
운동화에 구멍난 얘기를 블로그에 올린것도 4월이니, 그 포스팅을 한지도 벌써 8달이나 지났다.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라이프 [바로가기]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 라이프 나는 운동화를 신기 위해선 무조건 검은 양말을 신어야한다. 원래는 미니멀한 삶을 위해 신발을 싸그리 정리하려 했는데, 유독 신발만 정리가 잘 안된다. 남한테 줄만한건 주고, 사용감이 있는 nomadmin.tistory.com 나는 미니멀리스트인척 하는 자린고비 인간으로, 여태까지 그 구멍난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이제서야 새 운동화를 샀다. 지난 운동화가 산지 얼마 안됐을 때 바위에 찍히는 바람에 구멍이 난거라, 너무 아까워서 여태까지 그걸 신었다...ㅋㅋ 하지만 지금도 뒤꿈치에 난 구..
알고 있지만 애써 눈을 돌리던 사실. 서랍이 있으면 물건을 더 채우게 된다는 것. 마치 큰 냉장고를 들이면 그 냉장고 또한 다 채우게 되는 것 처럼 말이다. 쟁여두는 화장품, 머리띠 등 잡동사니를 두는 서랍으로 썼다 한번씩 물건을 대대적으로 정리할 때 마다, 저 서랍을 처분할지 말지를 두고 늘 고민을 했었다. 없이도 잘 살 수 있으면서, 서랍의 디자인이 내 스타일이라 처분하지 못하고 억지로 끼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저 서랍이 있으니까 괜히 더 마음 편하게 화장품을 쟁이게 됨... 당장에 필요 없는 화장품을 충동 구매 해도, 저 서랍에 쏙 넣어두면 겉으로 보기에는 깔끔해 보여 마음의 짐이 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드디어 서랍을 내 방에서 뺐다! 버리긴 멀쩡하니까 이번에도 친구에게 나눔함...
기브앤테이크 라는 말이있다. 주는것과 받는것. 인간관계를 맺다보면 기브앤테이크 행위는 필수다. 미니멀라이프를 살다보니 나를 위해 기버가 되는 일이 많다. 예전에는 인형을 좋아했다 이 두개는 이제서야 미련을 내려놓고 친구에게 주기로 했다 물건을 정리하면서 새제품이거나 기타 이유로 아까운 것들은 주위에 많이 주고있다. 물론 미니멀리스트를 결심한 초창기에 비해선 누군가에게 줄 물건이 줄어들긴 했지만, 지금도 간간히 주변에 물건을 준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무나에게 아무거나 주는건 아니고, 필요할 사람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물건을 넘긴다. 물론 서프라이즈 선물로 주는 경우도 있긴하다. 예를들어 내가 직접 만든 악세서리나, 지인이 전부터 갖고싶다고 한 물건 등... 얼마 전 선물받은 키엘의 스킨케어 세트 왼쪽부터 ..
자고로 사람의 미의식은 ‘손톱’에 나타난다고 했다. 나도 그 말에 공감을 한다. 청결하고 단정한 사람, 미에 관심이 없는 사람, 화려함을 추구하는 사람 등 손끝에 그 사람의 미 의식이 어느정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나는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하면서 작년쯤에 가지고 있던 모든 매니큐어를 처분했다. 하지만 손톱에 광을 내는 손톱 버퍼는 처분하지 않고, 그 이후에도 구매를 하며 사용을 했다. 내 손 끝이 깔끔해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한지 한참이 지나도록 물건이 만족스럽게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일단은 물건 줄이기에 초점을 맞춰야겠다는 생각에 버퍼 마저 처분을 했다. 나는 워낙 손이 건조한 데다가, 툭하면 손톱 옆을 뜯는 습관 때문인지 거스러미와 굳은살이 잘 생기는 편이기에, 어차피 먼저..
물건을 처분하다 보면 나에게 쓸모가 없지만 물건 자체가 버리기에 아까운 것들이 많다. 포장을 뜯지도 않은 새 물건, 두어번만 쓴 깨끗한 물건, 고장없이 작동이 잘 되는 물건, 흠집없이 멀쩡한 물건 등.. 버리기엔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그냥 ‘짐’만 될 뿐인 물건들은 어떻게 처분할까? 아래는 내가 시도해 본 다양한 처분 방법들이다. 중고책 서점 (책, CD) 오래됐거나 몇해 지나면 쓸 수 없는 학습서 등의 책은 전부 버리고, 멀쩡하고 가치가 있는 책들은 매장이 많아 찾아가기 편한 '알라딘 중고책 서점'에 팔았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책들을 전부 낑낑 거리며 가져갔다가 팔지 못하는 책들이 많을 수 있으니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미리 나의 책이 판매가능한지 확인을 해본 후, 판매 가능한 책들만 챙겨가는게 정신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