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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Min

우선, 디카페인에 정말 카페인이 없을까? A: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약간 들어있다. 다만, 일반 커피에 비해 그 양이 굉장히 적은 수준. 평균적으로 일반 커피의 1/10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한다. (참고) 디카페인의 카페인 평균 : 10mg 이하 커피전문점 커피의 카페인 양 : 160~300mg 나는 꽤 오랜 기간을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그 때문에 결국, 죽어도 포기 못하던 커피를 끊었다. (불면증이 이렇게 괴롭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완전히 끊으니 죽을맛.. 그리고 커피를 끊는다고 불면증이 갑자기 짠!하고 낫는것도 아니니, 심리적으로 더 괴로움. 그래서 다시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디카페인’으로. 요즘 드는 생각이 ‘디카페인 커피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내가 그동안 엄청나게 찾아보고, 탈락시켜가며 구성한 스킨케어 정예부대를 한번에 리뷰해보려 한다. 스킨 : 라운드랩 1025 독도토너 처음에는 그냥 물토너 같고 별 느낌 없었는데, 쓰다보니 왜 국민 토너인지 알거 같다. 물 토너인데 불구하고 보습력도 약간 있는듯. 나는 악건성이라 샤워 후 빠르게 스킨케어를 해줘야하는데, 스킨만 바른채로 바디 로션 바르고 옷입고, 느긋하게 다음 스킨케어를 발라도 얼굴이 안땡긴다 👍 에센스 : 어퓨 산뽕나무 잡티 앰플 사실 나는 작년까진 에센스를 안바르고 살았다. 그러나 20대 때 막 삼 + 불면증(ing) = 피부 폭삭 늙고 망가짐 때문에 지금은 에센스를 필수로 쓰는 중 미백 에센스지만 미백효과는 딱히 모르겠고, 수분 에센스로 쓰고있다. 리뷰에도 많이들 수분 에센스로 쓴다고..

미니멀리스트로 나아감에 있어서 나의 최대 단점은 물욕이 많다는 것.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욕이 많이 줄었으나 훅훅 올라올때가 많다. 그렇다. 결국 오늘도 뭘 또 사서 이런 글을 쓰고있다.. 나 스스로 예전에 비해 물욕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나를 부모님이 자꾸 유혹한다. 예전에는 온오프라인을 다 섭렵하며 옷을 사던 내가 미니멀라이프를 결심한 이후로는 1년에 사는 옷이 한손에 꼽을 정도의 소비를 몇년 유지하다보니 이제는 옷장 하나에 4계절의 모든 옷이 다 들어갈 정도로 그 양이 줄었다.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런 내가 안쓰러운가 보다. 자꾸 나에게 옷을 사주고 싶어하신다.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면서도 힘들다.ㅋㅋ 부모님이 사준다는데..!! 나도 솔직히 흔들리고 혹할때가 많다. 하지만..

나는 12월 초에 본 블로그에 스킨케어 루틴을 잡아가는 과정을 쓴 적이 있는데, 마지막에 정착한 스킨케어 루틴은 여전히 나에게 잘 맞으며, 내 피부가 항상 따가움을 호소하던 악건성의 피부였음을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나는.. 이 만족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두고 또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했다...ㅋㅋ 시타 크림 평생 쓸거라더니 벌써 루틴 바꿔볼 생각 중ㅋㅋㅋ (화장품 호기심이 많아 같은 제품 연달아 못쓰는 성격) 관련글 : 1. 미니멀리스트의 스킨케어 루틴 잡아가는 과정 [클릭 > 바로가기] 2. 시타 크림, 형생 환절기와 겨울을 책임져줘♥︎ [클릭 > 바로가기] 그렇다고 스킨 케어 전 제품을 새로 구매한건 아니고, 일단 스킨만 새로 샀다. 오프라인에서 테스트도 몇가지 해보고 인터넷에서도 몇가지 찾아봤는..

운동화에 구멍난 얘기를 블로그에 올린것도 4월이니, 그 포스팅을 한지도 벌써 8달이나 지났다.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라이프 [바로가기] 운동화 신으려면 검은 양말이 필수, 짠내나는 미니멀 라이프 나는 운동화를 신기 위해선 무조건 검은 양말을 신어야한다. 원래는 미니멀한 삶을 위해 신발을 싸그리 정리하려 했는데, 유독 신발만 정리가 잘 안된다. 남한테 줄만한건 주고, 사용감이 있는 nomadmin.tistory.com 나는 미니멀리스트인척 하는 자린고비 인간으로, 여태까지 그 구멍난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이제서야 새 운동화를 샀다. 지난 운동화가 산지 얼마 안됐을 때 바위에 찍히는 바람에 구멍이 난거라, 너무 아까워서 여태까지 그걸 신었다...ㅋㅋ 하지만 지금도 뒤꿈치에 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