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그린릴리프 바디로션, 올인원 사용 후기

올 겨울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성분의 바디로션을 알게 되었다.

해피바스의 그린릴리프 라인의 바디로션이다.

첫 구매 당시에는 해당 제품이 출시한지 얼마 안되어 리뷰를 찾기 힘들었지만,

나에게 해피바스라는 브랜드가 친숙하고, 제품도 여러번 사용해봤기에 의심 없이 구매를 했었다.

 

 

다 사용한 빈통 상태

내용물이 펌프로 거의 끝까지 나와서 이점도 만족스럽다

 

 

이전 포스팅 '화장품을 줄인 대신 콜라겐을 먹기 시작했다'에서도 언급했듯이,

나는 이 제품을 얼굴까지 전신의 보습제로 사용했다.

 

 

제품의 전성분 사진(L)과 제품 설명 일부(R)

제품의 설명을 보면 저자극을 내세워 나온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성분 상세정보는 '더보기' 클릭

전성분 보기 ([]안의 숫자는 성분등급 - 참고: 글로우픽)

1. 데일리

[1] 정제수

[1] 프로판다이올

[2] 글리세린

[1] 해바라기씨오일

[1] 카프릴릭/카프릭트라이글리세라이드

[1] 폴리글리세릴-3메틸글로코오스다이스테아레이트

[1] 1,2-헥산다이올

[1] 세테아릴알코올

[1] 시어버터

[1] 판테놀

[1]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틸헥사노에이트

[1]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8] 향료

[1] 카보머

[1] 트로메타민

[1] 잔탄검

[1] 카프릴릴글라이콜

[1]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1] 다이소듐이디티에이

[1] 에틸헥실글리세린

[1] 아시아티코사이드

[1] 마데카식애씨드

[1] 아시아틱애씨드

[1] 토코페롤

 

2. 인텐시브

[1] 정제수

[2] 글리세린

[1] 세틸에틸헥사노에이트

[-]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C6-14올레핀)

[1]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틸헥사노에이트

[1] 1,2-헥산다이올

[1] C14-22알코올

[1] 시어버터

[1] 세테아릴알코올

[1-2] 실리카

[1]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1] 판테놀

[1]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시트레이트

[1] C12-20알킬글루코사이드

[8] 향료

[1] 카보머

[1] 암모늄아크릴로일다이메틸타우레이트/브이피코폴리머

[1]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1] 트로메타민

[1] 세테아릴글루코사이드

[1] 다이소듐이디티에이

[1] 에틸헥실글리세린

[1] 글루코오스

[1] 아시아티코사이드

[1] 마데카식애씨드

[1] 아시아틱애씨드

[1] 토코페롤

 

해피바스 그린릴리프 라인의 바디로션의 성분을 보면,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얼굴까지 올인원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린릴리프 바디로션 라인은 1. 데일리, 2. 인텐시브 두가지가 있는데, 

뭘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순차적으로 구매해서 두가지를 다 써보았다.

두 제품 다 무난한 로션의 사용감이었는데,

다만, 이름에서도 예상 가능하듯 

‘데일리’는 두 제품 중 상대적으로 유분감이 적고,

‘인텐시브’는 상대적으로 좀 더 유분감이 많다.

 

개인적으로 ‘데일리’가 쪼~금 더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되는 느낌이었다.

아마 상대적으로 덜 리치하고, 수분감이 있어서 그런건가 싶다.

 

나는 피부가 건조한 편이지만, 얼굴엔 두겹씩 바르면 두 제품 다 보습감도 크게 부족하지 않았다.

참고로 내가 환절기와 겨울에는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습감이 충분했을 수 있다.

관련 글 - 만능 오일, 피부 사용법 >>바로가기<<

 

 

가격 참고를 위한 내 구매 내역 캡쳐

 

나는 온라인으로 두 제품 다 6천원대에 구매를 했었는데,

이 가격에, 이 사용감에, 이 전성분이면 올인원 보습제로 사용하기에 충분히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언제든 재구매 혹은 주변에 추천할 의향이 있는 제품이다.

 

늘 보면 해피바스가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이번에도 해피바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쌓여간다.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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