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클렌징 테스트 중!

얼마전 블로그에 스킨케어를 약간 바꾼 후 한달만에 피부가 좋아진 사실을 공유했었는데

스킨케어에 이어서 요즘은 클렌징에도 변화를 주기 위해 이래저래 테스트? 중이다 ㅎㅎ

관련내용: 간단한 변화로 한달안에 피부회복하기![바로가기]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했지만

나는 이니스프리 피부 테스트에서 유분도가 100점 만점에 1점이 나올 정도로 건성피부인데,

거기다가 나이도 들어감에 따라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날이 며칠동안 지속되면 확실히 얼굴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생기는게 눈에 보인다...

슬프게도....ㅜㅜ

때문에 클렌징 후에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지는걸 잡아보고자

요즘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클렌징을 하려고 여러 방법의 클렌징을 해보고있다.

극건성, 악건성인 내 피부에 잘 맞는 클렌징 방법을 찾기위해 돌아가면서 해보고있는 몇가지 클렌징 방법을 공유해보자면

1. 클렌징워터 > 클렌징오일+약산성폼(섞어서) > 닥토

: 이 방법은 현재까진 별로... 기존 세안법에 비해 피부가 크게 촉촉해지거나 편안한 느낌이 들지 않음

2. 클렌징오일 > 닥토

: 오일이 다 닦이지 않은것 같은 찝찝한 기분만 극복한다면 꽤 만족. 하지만 클렌징오일 단계에서 자꾸 힘조절 + 시간조절이 안되서 얼굴에 자극이 되는 경우가 많음(이건 주체하지 못하는 과도한 내 힘의 탓인듯...) 세안후 건조함을 제일 덜 느낌

3. 클렌징오일+약산성폼(섞어서)+해면(선택적) > 닥토

: 해면으로 꼼꼼히 세안한 날은 닥토를 건너뛰기도 함. 오일이 섞여서 클렌징폼의 거품생성이 덜하지만 확실이 세안후의 건조한 느낌은 줄어듬. 다만 클렌징이 잘 됐는지 의문이 듬. 베이스 메이크업을 아예안했거나, 에어쿠션만 살짝 한 날에만 사용하는 방법.

4. 클렌징워터 > 물세안 > 닥토

: 나쁘진 않으나 화장솜 단계가 2번이라 피부에 자극을 줄였다는 느낌은 딱히 들지 않음. 클렌징워터 단계에서 꼼꼼하게 클렌징이 되게하기 위해 화장솜으로 닦는 횟수를 기존보다 늘렸기 때문인듯…

최근에는 위 4가지 방법을 제일 많이 이용하여 세안을 하고있다.

아마 이 외에도 더 괜찮은 방법이 떠오른다면 또 시도해보게 될듯하다.

피부에 자극이 덜하면서 효과적인 클렌징 방법을 찾을때까지!!!

계속해서 더 여러 시도를 해봐야겠당 :-)

효과적으로 클렌징이 되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클렌징 방법을 찾게되면 그때에 정식으로(ㅋㅋ) 블로그에 공유해야겠다!

*여러 클렌징 실험을 통해 결론적으로 정착한 클렌징 방법 포스팅 했습니당!

피부 컨디션 끌어올리는 나의 클렌징 공식 루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