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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대장정의 마무리] 결국 모공에 최고는 뭐다?!

노마드 Min 2020. 5. 10. 11:40

그간 써온 나의 모공 이야기에 대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다.

 

이전 내용:

1. 화장품을 줄인 대신 콜라겐을 먹기 시작했다 >>바로가기<<

2. 콜라겐 두달 먹은 후기 >>바로가기<<

3. 환절기에 블랙헤드와 각질 잡는 초간단 케어 방법 >>바로가기<<

 

 

이전에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나는 불면증으로 고생한지 꽤 오래됐다.

불면증으로 인해 따라오는 부수적인 일상 장애가 많지만, 얼굴의 모공 또한 근 2년 동안 굉.장.히. 커졌다.

(불면증으로 고생하기 더 오래 전부터 홍조 고생도 했기에 더욱 모공이 빠르게 커진듯…)

 

 

내가 이전 글에도 불면증 호소를 여러번 하고

왜 또 하느냐!

 

이번 모공 포스팅 대장정 동안 모공 사진을 무수히 많이 찍다가 느낀게

결국 모공에는 콜라겐이고 뭐고 다 필요 없이, 제일 좋은건 ‘잠’이라는 사실이다.

 

 

왼쪽부터

1. 콜라겐 먹은지 2주차

2. 콜라겐 6주차, 블랙헤드 관리 첫날

3. 콜라겐 2달차, 블랙헤드 관리 10일차 (얼굴에 열감이 올라 빨개진 상태)

 

 

모공 대장정 동안 모공을 거의 매일 찍고 관찰했는데,

가운데 사진을 찍은 날이 모공의 컨디션이 가장! 좋았다.

 

그럼, 저날이 다른날과 다른점은?!

 

무려 이틀을 연달아 1시 이전에 잠든 다음날이라는 사실이다!

나에겐 기적의 이틀을 연속으로 경험한 때다.

 

 

이걸 깨닫고

며칠 전 불면증에 좋다는 차 종류를 네가지나 샀다.

(병원, 약 이런거 오지게 싫어하는 1인)

참고로 내가 산 차 종류는 ‘캐모마일, 루이보스, 페퍼민트, 국화차’이다.

 

 

화장품이고 뭐고 늘릴 필요 하등 없다!!!

이제부턴 매일 1시 전에 자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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