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망치는 소소한 습관들

무심코 하고있는 일상 습관들이 우리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내 몸을 망치는 일상적인 습관들'에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내 몸을 망치는 습관 10가지 

1. 음식 한쪽으로만 씹기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으면 입 안의 근육이 비균형 적으로 발달되어, 얼굴 전체의 좌우 균형이 깨지게 되며, 턱관절 질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2. 이 꽉 다물고 있기

평소에 이를 꽉 다물고 있는 습관은 사각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습관은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턱 괴기

턱을 괴는 동작을 습관적으로 반복할 경우, 목에 가해지는 힘이 비대칭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때문에 목 관절이 비틀리며,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만성 염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엎드려 자기

책상에 엎드린 자세는 누워있는 자세보다 척추에 2배정도 많은 힘이 가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물건을 허리 힘으로 들기

허리를 숙여 무거울 짐을 들어올리게 되면, 물건을 집어 허리를 필 때 허리 힘으로 물건의 무게를 들어올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자세는 허리의 인대에 상당한 무리가 가며, 이는 급성 요통의 원인이 됩니다.

6. 다리 꼬기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이 기울어지게 되는데요, 이는 척추에 스트레스를 주고 만성 요통의 원인이 됩니다. 

> 다리 꼬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 이유 [바로가기]

7. 삐딱하게 서있기

삐딱하게 서있는 자세는 다리 한쪽에만 힘을 주게 되는데, 이는 골반이 기울거나 쏠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골반 주위의 내장에 까지 영향을 미쳐 변비나 소화불량 또한 유발할 수 있습니다.

8. 쪼그려 앉기

쪼그려 앉는 자세는 무릎을 크게 구부린 상태에서 높은 무게의 부담이 관절로 가게 됩니다. 이는 관절염, 특히 무릎 관절염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9. 양반다리로 장시간 앉아있기

양반다리 또한 쪼그려 앉는 자세처럼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가 상당히 높은데요. 이러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무릎, 발목의 관절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고관절 및 골반의 기능 또한 약화될 수 있습니다.

10. 사이즈 맞지 않는 신발 신기

작은 신발 혹은 하이힐과 같은 발에 불편한 신발을 지속적으로 신으면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변형되는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해질 경우 발가락 전체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무릎과 고관절에 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망치는 소소한 습관들 꼭 고치시길 바래요~! 

관련 정보 :

> 다리 꼬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 이유 [바로가기]

> 100세 시대, 젊어서 부터 예방해야 하는 골다공증 예방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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