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실용주의 스킨케어
- 미니멀라이프
- 자린고비 노선생
- 물건 정리
- 미니멀 스킨케어
- 인포그래픽
- 솔직 리뷰
- 건강 팁
- 심플하게 산다
- 홈케어
- 천연팩
- 나를 사랑하는 습관
- 물건 줄이기
- 심플 뷰티
- 식품
- 뷰티 팁
- 추천
- 미니멀리스트
- 가성비 템
- 건성피부 스킨케어
- 피부를 생각한 습관
- 그냥일상
- 결심
- infographics
- 심플하게 살기
-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과정
- 제품 리뷰
- 습관 개선
- 짤막 팁
- 미니멀리스트 소비
- Today
- Total
NomadMin
지방 섭취가 늘어난 현대인들, 고지혈증을 주의하자! 본문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에 비해 채식이 줄고, 육식 등이 늘면서 지방을 섭취하는 비율도 늘어났는데요.
지방 섭취가 늘어남에 따라 혈액 속 지질 성분이 늘어날 확률도 커지겠죠?
혈액 속에 지질 성분이 높은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고지혈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예방법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D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질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며 그 결과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한 상태랍니다!
이러한 고지혈증은 지질 대사의 이상으로 발생하므로 최근에는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HDL)콜레스테롤혈증을 포함하여 '이상지질혈증'이라고도 합니다.
고지혈증의 위험성
- 혈액속에 지방 성분이 많아지면 혈관 벽에 달라붙어 쌓이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성이 없어지면서 동맥이 굳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동맥경화입니다.
- 심장혈관에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생길수 있고, 뇌혈관에 생기면 뇌졸중(중풍)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예방법
1. 식이요법
-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비만하거나 과체중이면 체중조절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하는게 좋습니다.
- 과식을 피하고, 저지방 식이(특히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를 합니다.
>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당뇨 환자에겐 필수적인 저지방 식이요법 [바로가기]
-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섬유소는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콩류, 신선한 야채, 해조류의 섭취를 늘려주세요.
- 단음식(시럽, 과자, 아이스크림, 꿀 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과음을 피합니다. 특히 과다한 알코올은 간에서 중성지방 합성을 증가시키므로 술은 꼭 줄어야 합니다.
2. 운동요법
- 운동을 하면 고지혈증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운동을 하면 중성지방이 낮아지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고밀도(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 산보,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와 같은 운동을 일주일에 3~5회, 매번 30~40분 정도로 꾸준히 해줍니다.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
- 일반적으로 식사조절이나 운동을 적정기간 한 후에도 고지혈증이 개선되지 않을 시
- 특히 고혈압, 당뇨와 같은 동반질환이 있거나, 이 전에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있었던 경우
* 고지혈증 치료제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개개인에 맞게 약제 선택을 잘 해야 하므로, 약물치료 시에는 반드시 주치의와의 상담 후에 약물 복용을 하셔야 합니다.
본 포스팅이 공감이 되셨다면,
아래에 공감 버튼 한번 꾹 부탁드려요~
'뷰티&건강 정보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 불균형 상태에 빠진 현대인들 (0) | 2017.07.26 |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안하는 잔류농약 제거 방법 (0) | 2017.06.27 |
당뇨, 제대로 알고 습관개선하자! (0) | 2017.05.31 |
미세먼지, 황사. 대처가 시급하다! 내 몸 내가 지키기 (0) | 2017.03.15 |
100세 시대, 젊어서 부터 예방해야 하는 골다공증 예방법 (0) | 2017.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