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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렇게 친절해도 되나여?!?!

노마드 Min 2019. 1. 30. 21:43

나는 직구를 한 횟수를 손으로 세어볼 수 있을 정도로 직구 초보다.


때문에 직구시에 

절차가 복잡한 곳은 쇼핑할 엄두가 나질 않아,

친숙하고 절차도 복잡하지 않은 쿠팡의 로켓직구를 자주 이용한다.


얼마전 오랜만에 다시 쿠팡을 통해 직구를 하게됐는데,

이럴수가!

스킨이 하나가 새고있는 상태로 온 것이 아닌가!!!!



직구 제품을 한달가량 기다려서 받아본적은 있었지만,

불량의 제품을 받아본적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웠다...


직구 제품을 환불 또는 교환 하려면 굉장히 복잡하고, 오래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안은채로

쿠팡에 1:1 상담을 했는데...


진짜...

직구 뿐 아니라 이제 뭐든 쿠팡을 애용해야겠다 싶었다.


상담원도 너무 친절하시고,

환불을 요청하며

사진으로 배송된 제품의 불량 상태를 증명하고 나니

자체 폐기로 너무나도 원활하게 환불이 뚝딱 이루어졌다...!!


물론 나도 받자마자 바로 상담을 했고, 사진으로 바로 증명을 했기에 좀 더 원활했을 수 있으나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소비자 입장에서 번거로울 만한게 하나 없도록 배려를 해준다는게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진짜

원래도 인터넷으로 쇼핑을 할 때 쿠팡을 제일 많이 이용하긴 했었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쿠팡을 애용하게 될듯하다...


쿠팡...

너어는 진짜... 더럽....th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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