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Min

제가 날이 좀 더워지면 알로에겔을 즐겨 쓰는 편인데, 이번에는 시드물의 알로에겔을 5월초쯤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련한 나무와... 피부의 고향은... 흠.. 허헣.. (로고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가 뜨도록 연결해놨습니다!) 시드물이라는 브랜드가 지금은 꽤 많은 분들에게 입소문을 탄걸로 알고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느낀 브랜드의 가치관을 한문장으로 알려드리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자극이 없도록 자극이 될 만한 성분을 최소화하고 순하게, 그리고 최대한 천연성분으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D 아무튼 브랜드 얘기는 그만하고 (직접 제품 사서 쓴 후기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ㅜㅜ) 제품에 대한 제 개인적인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사용감은 굉장히 좋았..

여러분들은 화장할 때 블러셔 자주 하시나요? 저는 블러셔를 굉장히 좋아라 하는 사람이라 화장할 때 어지간하면 꼭 볼터치를 하는데요. 볼터치를 안하면 얼굴에 혈색이 없어보이니까 그런지, 되려 피부화장을 진하게 한거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킨다고나 할까요...ㅎㅎ 또 블러셔를 하고나면 볼쪽이 발그레 해지는 그 느낌적인 느낌의 모습을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블러셔로 좋아하는 아이섀도 제품 3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제품 소개를 드리기 전에! 제가 왜 아이섀도우를 블러셔로 쓰는걸 좋아하느냐! 블러셔를 한두개만 갖고 있어도 일년동안 제품을 반도 못쓰기 때문에, 예전에는 블러셔를 모든 화장에 사용할 수 있도록 무난한 색으로 약간의 혈색을 주는 제품만 썼는데요. 아이섀도우는 블러셔보다 가격 부담..

여러분~ 오늘은 제가 친구한테 영업당해 그날 당장 산 제품을, 이번에는 한번 제가 여러분께 영업해보려고 합니다! 업체로 부터 제품 받은것도 아니고요, 약간 '의외템'의 느낌으로 제 마음에 들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구요~ 짜잔! 바로 이니스프리에서 데싱디바와 콜라보한 매직프레스(인조손톱)입니다! '뭐야.. 인조손톱은... 애도 아니고.. 다 티날거 같은데...' 이런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도 초딩때 뽑기의 인위적인 인조 손톱에 대한 기억으로 그동안 인조손톱은 쳐다도 안보던 사람이랍니다. #뽑기 #인조손톱 #아련... 저도 이 제품을 손톱에 붙이기 전까지는 제품을 보면서 '이거 가짜손톱 티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붙여보니 이게 웬걸! 그냥 젤네일 한 듯한 이 느낌! 물론 ..

안녕하세요. 스킨푸드 VIP 입니다. 농담이 아니구 제가 정말 스킨푸드 회원 등급이 VIP일 정도로 스킨푸드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스킨푸드의 아이섀도 팔레드인 '미네랄 슈가 블랜드 아이즈' 중 '5호 무스 오 플럼 쇼콜라'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팔레트 사이즈는 보시는 것처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입니다. :-) 때문에 집에서 보관하기도 좋고 파우치에도 쏙 들어가서 일단 사이즈 부터 저에게는 합격이었답니다~ 색상은 6가지로 구성되어있는데 팔레트 안의 색상 끼리 조합도 좋아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발색도 잘되고(발색력은 아래 영상 준비했어요!) 가루날림도 심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색이 너~무 이뻐서 굉장히 대만족 & 강추하는 팔레트 입니다!!! 인생 팔레트 낙찰! 탕탕탕! 색도 팔레..

메이블린 에이지 리와인드(Age Rewind) 컨실러 많은 분들이 줄여서 '봉컨실러'라고 부르죠~! 저는 메이블린의 이 컨실러가 인생의 첫 컨실러였는데요~ 사진은 예~전에 찍었지만, 컨실러를 거의 다 쓴 지금 시점에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짜란~ 너무나도 익숙한 이 모습 ㅎㅎㅎ 메이블린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는 봉컨실러라는 별칭처럼 일반적인 컨실러와 같이 팁 형태가 아닌, 봉 타입의 컨실러입니다. 저는 이 컨실러가 색깔도 마음에 들고(제가 산건 페어Fair 컬러에요!), 건조하지 않은 타입인 점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요 :-) 보통 볼 안쪽(눈 밑에 쪽)과 콧대, 이마에 하이라이터 효과를 주는 용도로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제가 생각하는 봉컨실러의 최대 장점은 바로 컨실러를 끝까지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