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홈케어
- 미니멀 스킨케어
- 물건 정리
- 건강 팁
-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과정
- 심플하게 산다
- 물건 줄이기
- 심플하게 살기
- 미니멀리스트 소비
- 식품
- 심플 뷰티
- 나를 사랑하는 습관
- 결심
- 건성피부 스킨케어
- 습관 개선
- 짤막 팁
- 추천
- 실용주의 스킨케어
- 인포그래픽
- infographics
- 미니멀라이프
- 가성비 템
- 제품 리뷰
- 피부를 생각한 습관
- 뷰티 팁
- 천연팩
- 미니멀리스트
- 그냥일상
- 솔직 리뷰
- 자린고비 노선생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물건정리 (1)
NomadMin
좋은 소비, 나쁜 소비?
부모님의 용돈으로 생활을 하던 학창시절부터, 나는 물건을 구매할 때 가성비와 효율을 곧잘 따지곤 했다. 평소에도 ‘이 물건은 뽕 뺐다’ 는 말을 자주 하고 물건을 살 때는 그 물건이 그 값 이상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곤 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며 수중에 돈이 조금 생기게 되니, ‘나에게 이 정도를 살 여유 쯤은 있으니까’, ‘이 나이에 이런것도 고민하고 사야하나’ 등 소비에 대한 핑계가 늘어났다. 굳이 이런 핑계거리가 아니라도 그저 광고에 현혹돼서, 아니면 그냥 충동적으로 물건을 소비하기도 부지기수였다. 점점 생각없이 소비하는 날이 늘어났고, 그에따라 내 방에는 물건이 점점 쌓여갔다. 나의 일상 속에는 마치 그 물건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 마냥 나를 현혹시키는 광고들이 넘쳐 난다. 물건 소비는 솔직히 즐겁..
미니멀라이프
2019. 12. 1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