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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심플하게 살기 위한 기술

노마드 Min 2019. 12. 15. 20:31

최근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싶으나,  과정이 너무 더딘 나에게 자극제가 되어주는 책을 만났다.

도미니크로로의 ‘심플하게 산다 바로  책이다.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책에는 심플하게 살기 위한 다양한 팁과 그로인해 누리게 되는 삶의 득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는데, 

 중에 심플하게 살기 위한 기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부분이 있어, 미니멀리스트로 나아가는 과정 중에 계속 곱씹기 위해 해당 부분을 발췌했다.

 

 

심플하게 살기 위한 기술 (심플하게 산다 )

 

처분하기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거나 남에게 주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좋아하지만 사용하지는 않는 물건은 사진으로 찍어 남긴  처분하자. 정말 필요한 것인지 의심스러운 물건은 갖다 버리자. 지난 1년간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물건은 모두 치우자. 방마다 조사해서 불필요한 물건은 치우자. 물건 하나가 줄면 먼지 터는 일이   줄어든다. 물건을 잘못  실수에 매달려 있지 말자.  실수는 물건을 치워서 바로잡으면 된다. 실용성이 없는 물건은 모두 버리자. 물질적인 것은 가능한  치우자. 심플한 삶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치우는  아니라, 우리 행복에 도움이  되는 것을 치우는 것임을 기억하자.

 

정리하기

 디딜  만드는 것에 그치는 식의 정리는 하지 말자. 물건마다 자리를 정해 놓자.  상자, 종이가방, 유리병은 모아 두지 말자. 화장품 샘플도 마찬가지다. 서류, 문구류, 배터리, 영수증, 지도  모든 잡다한 물건을 분류해서 정리할 가구를 준비하자. 정리할  별로 없는 삶을 꾸려 가자. 물건 때문에 해야 하는 활동의 수를 줄이자. 항상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자. “내가 이것을  가지고 있지?

 

소유하기

원하지 않는 물건은 집에 들이지 말자. 없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물건 없이 얼마나 버틸  있는지 확인해 보자. 다른 것으로 대체할  없는 것은 없다.  필요한 욕구와 필요 이상의 욕심을 구분하자. 물건마다 개수를 정해 놓고 그만큼만 가지자. 물건은 주머니 사정이 허락할 때만 사자. 집에 활력을 불어넣는 변화라면 망설이지 말자. 품질이 보장된 고전적인 물건을 신뢰하자. 새로운 물건을 구입할 때는 크기와 부피, 무게가 작은 것을 고르자.

 

생각하기

가진 물건 전부를 목록으로 작성해 보자. 목록을 작성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가? 그다음에는 이미 치워 버린 물건의 목록을 작성해 보자.  물건이 없어서 아쉬운가? 집에 불이 나서  타버렸다고 상상하고 다시 사야  물건의 목록을 작성해 보자. 그다음에는 다시 사지 않을 물건의 목록을 작성해 보자.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성가시게 만드는 것은 모두 치워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도 마찬가지다.

 

 

도미니크로로의  팁이 심플하게 살고 싶으나  기술을 몰라 막막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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