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그냥일상
- 습관 개선
- 천연팩
- 심플하게 살기
- 자린고비 노선생
- 실용주의 스킨케어
- infographics
-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과정
- 미니멀리스트
- 인포그래픽
- 뷰티 팁
- 나를 사랑하는 습관
- 심플 뷰티
- 결심
- 피부를 생각한 습관
- 건강 팁
- 제품 리뷰
- 건성피부 스킨케어
- 물건 줄이기
- 미니멀 스킨케어
- 추천
- 미니멀리스트 소비
- 미니멀라이프
- 홈케어
- 심플하게 산다
- 짤막 팁
- 물건 정리
- 식품
- 솔직 리뷰
- 가성비 템
- Today
- Total
NomadMin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건강한 식사지침은?! 본문
여러분,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약칭 WHO)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세계보건기구는 유엔의 전문 기구로서, 2009년까지 193개 회원국이 WHO에 가맹되었으며 그 목적은 세계 인류가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WHO는 세계 각지에 6개 지역 기구로 분산되어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의 서태평양 지부는 한국을 비롯한 관할 국가들에게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을 기초로 새로운 식사지침을 만들도록 권장했다고 합니다.
특히, 특정 사항들을 일률적으로 나열하는 대신 몇가지 원칙을 제시하여 각국에서 지침을 제정할 것을 권장하는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이 건강을 위한 권장 식사 원칙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건강한 식사지침을 위한 기본 원칙들
1.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음식을 다채롭게 권장하라.
- 에너지 밀도가 높은 식품 : 칼로리가 높은 튀김, 패스트푸드, 아이스크림, 과자, 떡, 사탕, 초콜릿, 빵, 인스턴트 가공 식품류
-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 : 야채, 과일, 잡곡류 등 자연식품
2. 채소나 콩을 주원료로 고기, 견과류 등을 고명으로 사용한 전통음식을 섭취하라.
-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에 좋은 식품(예: 생선, 마늘, 양파, 채소, 토마토, 간장, 콩, 감귤류, 포도, 딸기류, 올리브, 차 등)의 섭취를 권장한다.
3. 다량의 소금으로 저장하거나 절인것,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긴것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전통음식들은 섭취량을 줄인다.
4. 이상적인 지방 섭취는 식품 자체를 먹는 것이다.
- 예: 정제하지 않은 견과류, 씨앗류, 콩, 올리브, 육류 등
- 식품을 조리할 때 사용하는 기름 양을 줄이고, 동물성 지방이 많은 식품이나 수소를 첨가한 트랜스지방이 많은 쇼트닝 등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
5.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가능한 저온 압착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요리하며 조리시간을 가급적 짧게 하라.
6.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게 식사하고,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은 고열량의 잔치 음식을 피하라.
쭉 살펴보면,
'음... 이정도는 지킬 수 있지!'
싶다가도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참 어려운 지침이 아닐수가 없네요...
매일 이 지침을 지키며 먹는건 어렵겠지만, 하루에 한끼는 이 지침을 꼭 따른다거나, 일주일에 2~3일은 이 지침에 어긋나지 않게 식사를 한다거나 하는 등.. 위 지침을 가지고 자기 나름의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스트레스가 건강에 제일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스트레스 받거나 압박감을 느끼면서까지 건강 지침을 지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기쁜 마음으로 지킬 수 있는 수준 안에서는 건강 지침들을 지키면서 사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아무쪼록, WHO가 권장하는 식사지침을 토대로 모두 건강한 식사 습관 들이시길 바랍니다!
Reference : 내 몸에 맞는 영양제는 따로 있다 - 저자: 박용우
'뷰티&건강 정보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척없이 나타나는 대장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0) | 2017.08.21 |
---|---|
대장암 위험요인과 대장 건강을 지키는 예방법 (0) | 2017.08.18 |
푹푹 찌는 여름철 무더위, 체온조절이 필요하다! (0) | 2017.08.04 |
내가 아이 온열 마스크를 좋아하는 이유 (0) | 2017.07.29 |
에너지 과잉섭취 시대, 우리가 놓치고 있는 '비(非)에너지' 영양소 (0) | 2017.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