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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Min
다이소 똥퍼프(조롱박형 퍼프), 물방울 퍼프 왜 인기템이지...? 본문
다이소에서 나오는 물먹여 쓰는 퍼프류가 굉장히 인기가 많죠?
그래서 저도 예전에 여러개 쟁여뒀는데요!
맨 처음 다이소 똥퍼프를 쓰기 전에는 물먹인 퍼프류를 한번도 안써본 상태였는데요.
이게 그렇게 좋다는 말에 현혹되서 처음부터 여러개를 샀었더랬죠...
다이소에서 나오는 퍼프 뿐 아니라
물 먹이는 퍼프류는 대부분
물을 먹이고 나면 사이즈가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르는데요
1. 똥 퍼프 물먹이기 전/후
2. 물방울 퍼프 물먹이기 전/후
이게 새거가 아니고 제가 쓰고있던거라서요..
둘 다 어제 빨고선 완전히 말라있던 상태가 아니라 그런지
물먹이기 전과 후의 크기차이가 원래보다 덜 나네요...
하지만 완벽히 말라있지 않던 상태였어도, 물을 먹이니 사이즈가 부풀은게 보이지요?!ㅎㅎ
이렇게 물 먹이는 용 퍼프에 물을 먹이고 파데를 바르면
퍼프가 파데를 덜 먹게 되고,
파데를 바를 때 수분도 조금씩 전달 되어서 촉촉하게 파데를 바를 수 있고,
또 수분으로 인한 쿨링감도 느껴져 파데를 바를 때 피부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며 바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이소 퍼프를 쓸 때, 덧바르려고 하면 파데가 자꾸 지워지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다이소 똥퍼프 쓸 때는 이걸로 파데만 발랐었는데요
최근에 계속 다른데의 물먹인 퍼프류를 쓰다가
오랜만에 다이소 퍼프를 쓰면서 하이라이터용 컨실러를 퍼프로 발라보니 이게 웬걸...?!
피부가 안좋아 보이게 컨실러가 발린다고 해야 할까요.... 흠...
제가 컨실러를 더샘 팁 컨실러를 쓰는데
컨실러가 아무래도 파데보다는 좀 두껍게 발리고, 저같은 건성에게는 건조할 수가 있어서
하이라이터용 컨실러를 쓸 때는 더샘 컨실러 리뷰에서 말씀 드렸듯이 물먹인 퍼프로 바르는걸 좋아하는데요
관련정보 :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가성비 갑의 배신.. 그러나 재구매 의사가 있다?! [바로가기]
다이소 퍼프로 바르니
아..... 조합이 너무 안맞고 별로더라고요.....
아직 안깐게 두개나 더 있는데...
'아 못쓰겠다 이건 걍 버려!'
이정도는 아니라서 남은것들도 쓰긴 쓸 생각이지만,
어지간하면
요 뾰족한 쪽 말고
이 엉덩이 쪽? 아래 바닥면으로 파데만 바르면서 쓰고
다 쓰고나면 더이상 다이소 퍼프는 사지 않으렵니다...ㅎㅎ
아! 그런데 제가요!!!
원래 좀 힘을 주체 못하는 성격이라
파데 바를때도 힘 조절을 못하고 쎄게 퍽퍽 바르게 되는 편이긴 해서요....
아마 다이소 물먹인 퍼프류가 인생템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회장 고수시거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바를 때 손의 힘 조절을 굉장히 잘하시는 분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전 좀 안맞아서 못쓸것 같구
다 쓰면 인생 물먹인 퍼프류를 찾을때까지 퍼프찾아 삼만리 여정을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확실한건 전에 충동적으로 사서 브랜드도 기억 안나는 다른데 제품이 다이소보다 비싸긴 했어도 사용감은 훨씬 좋았습니다!!
저처럼 퍼프를 얼굴에 두드리는 힘을 잘 조절 못하시는 화장 초보 분들은
다이소에서 퍼프 살 생각이셨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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