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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별 잔류농약 제거 방법 본문
건강을 위해 먹는 과일, 채소.
하지만 이들에게 있는 잔류농약을 생각하면 한번씩 괜찮으려나 걱정이 되시죠?
그래서 오늘은 식품별 잔류농약 제거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식품별 잔류농약 제거방법
바나나
바나나는 대부분 수확 전후에 보존제나 살균제 등을 뿌리거나, 수확 후 보존제를 탄 연기를 쐬게하는 훈증법을 쓴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껍질을 뚫고 속살까지 농약이나 보존제가 침투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딸기
딸기는 표면적이 넓어 농약 흡수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 무르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 씻기가 곤란한데요. 때문에 다른 야채,과일보다 흐르는 물에 더 많이 씻어야 하며, 특히 꼭지 부분은 농약이 상대적으로 많이 잔류하므로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포도
송이채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먹으면 됩니다. 포도의 경우 포도알 사이까지 씻기 힘들다고 알알이 떼어서 씻거나, 밀가루 혹은 베이킹 소다를 쓰는 분들도 많으나, 큰 효과는 없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사과
물에 씻거나 헝겊 등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어도 됩니다. 다만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상대적으로 많은 농약이 잔류하므로, 껍질째 먹을 땐 이 부분을 제거하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오렌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식용 왁스로 코팅을 하지만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어차피 껍질을 벗겨 먹으므로 왁스 제거를 위해 물에 씻을 필요가 없습니다.
깻잎
잔털 사이에 농약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로만 씻어선 곤란합니다.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비벼서 씻는 게 좋습니다.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다시 문질러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고추
고추는 뿌려진 농약이 흘러내리다가 뾰족한 끝 부분에 맺혀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부분보다 월등하게 많은 것은 아닙니다. 의심스럽다면 끝 부분을 잘라내 버리고 먹으면 됩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아무래도 겉잎에 농약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먹을 때 겉잎을 2~3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잘 씻으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파
뿌리 부분에 농약이 많다며 뿌리 쪽을 떼어내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실제로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합니다. 때문에 잘 씻은 뒤 시든 잎은 떼어내 버리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닭고기나 생선
농약은 동물성 식품에도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동물성 식품도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는게 좋겠죠~?! :-)
동물성 식품의 경우 농약이 주로 지방성분에 잔류하고 있으므로 지방이 많은 부분(닭고기나 생선의 경우, 껍질)을 가능한 한 제거 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채소·과일을 깨끗한 물에 약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약30초 정도 문질러 씻기만 해도 채소류의 경우는 약 55% 정도, 과일류의 경우는 약 40%정도의 잔류농약이 제거됩니다. 숯, 식초, 소금을 탄 물에 야채와 과일을 씻는 사람이 많은데, 농약은 대부분 지용성(기름에 잘 녹는다)이므로 식초나 소금, 숯을 물에 타서 씻는다고 농약이 더 많이 제거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농약잔류 허용기준의 개념
농약잔류 허용 기준은 우리가 농산물을 씻거나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다고 가정하고 그 농산물을 평생동안 먹어도 우리의 건강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잔류량입니다. 따라서 농약이 허용기준 이상으로 잔류하는 농산물이라도 잘 씻거나 삶고 데치거나 껍질을 벗겨 드시면 잔류농약의 상당 부분이 제거된 상태가 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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